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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업그레이드시키는 삶공부


삶공부를 마치고 수료 간증을 들으면 강의한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삶공부를 하기 전과 후가 뚜렷이 구분이 되기 때문입니다. 매년 1, 2학기로 나눠서 두 번 삶공부를 진행해 왔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남은 기간에 한 학기를 더 개설해야겠다는 소원이 생겼습니다.    


지금 주중에 내가 섬기는 삶공부 반이 다섯개가 있고 목자 목녀들이 섬기는 확신의 삶 공부반이 3개가 있습니다. 그 삶공부에 참석하고 있는 우리교회 사람들이 20여명입니다. 우리교회 성도들 40%가 주중에 삶공부를 듣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 학기는 이전과 다른 모습이 뚜렷합니다. 시간과 상황이 여의치 못해서 공부를 못하던 분들이 (그룹으로 공부하지 못하고) 일대일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6개반이나 됩니다. 그런데 이 분들이 대부분 예비목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일대일로 공부하더라도 그 한 사람이 한 개의 목장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어느때보다도 더 큰 기대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섬기고 있습니다.


호세아 선지자는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4:6)라고 했습니다. 사도 요한도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라.”(17:3)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키려면 삶공부를 해야합니다. 생명의 삶 공부를 통해서 구원의 확신을 가지며 확신의 삶을 통해서 신앙생활의 그림을 갖게 되고 새로운 삶을 통해서 신앙적인 가치관을 정립하게 됩니다. 경건의 삶 공부를 통해서 사역자 삶의 자질을 갖추게 도와줍니다.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통해서 생활 속에서 하나님을 체험하도록 도와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