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공부 간증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행복의 길로 가는 통로는 오직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뿐이다

by 황교욱 posted Sep 0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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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캄보디아 목장을 섬기고 있는 황교욱 목자입니다.
하나님을 자랑하고 찬양하는 이 자리에 서게 해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가정교회가 좋은 점은?
바로 삶공부죠, 
저는 지금 하경삶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수료간증은 아니지만 4주차가 지나가면서 깊이 깨달은 몇 가지를 나누고자 합니다.

먼저 말씀 함께 나누겠습니다.
잠언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앞길을 계획하지만, 
그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주님이시다.

1. 캄보디아 목장은 지난 8월11일 분가 1주년이었습니다.
목장의 사역을 돌아보았습니다. 그런데 목장 관련해서 계획했던 것에서 몇 %나 이뤘을까요?
계획대로 된 것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목장에 오는 vip는 많았으나 열매는 없었습니다. 
첫 열매를 위해 목녀님과 함께 기도도 많이 하고 섬기기도 후회 없이 섬겼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수강하면서 그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먼저 내 자신의 변화를 통한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가 먼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사용하시기 위해 미디안 광야 생활을 40년간 주셨고
사도바울을 이방인의 구원을 위한 선교를 위해 오랜시간 준비하셨던 것처럼 
내 자신이 변화로써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가 되어지지 않고는 
주님께서 사용하시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내가 계획 한 일에 주님을 초청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하시는 일을 찾고, 일이 없다고 느껴지면 기다리고,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찾으면 동참하고 순종하는 것이 참 신앙이라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저는 지난 1년간 제가 계획 했던 것들에 주님이 개입하시고 감히 주님을 초청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무엇을 하려고 마음 먹었을 때 주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무엇을 하려고 마음 먹으셨거나, 무엇을 하고 있을 때 저를 초청해 달라고 구하여야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럴러면 먼저 하나님께서 내 주위에서 일하시는 것을 찾는 것이 먼저였습니다.
먼저 한 것은 목장을 vip에 맞췄던 화요일에서 금요일로 옮긴 것입니다. 
전 같았으면 한 명이라도 더 목장에 오게끔 내가 노력하고 했었겠지만, 쉐프들이 많은 우리 목장에선 사실 금요일에 오는 것이 아주 힘든일임에도 불구하고 옮겼습니다. 
이유는 그 속에서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보기 위해서 입니다. 
이들이 목장을 갈구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다면 
금요일에도 올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더 든든한 보험은, 하나님은 절대로 실수하지 않으신다는 굳건한 믿음입니다. 

목장이 싫다고 나가는 vip,
뒤에서 험담하고 입술로 사는 vip,
말로 사람에게 상처주는 vip 등, 각양각색의 vip들이 있으나
이또한 우리를 연단하고 변화시켜주는 선생님이라 생각하니 기쁘,,,, 즐겁습니다.
아직은 변화는 없지만 
분명 한 명 한 명에게 마음을 심어주시고, 
변화가 포착되는 그 때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도록 
나 자신을 연단하고 하나님과의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며 만반의 준비를 해 놓기로 결심했습니다.


2. 요즘 우리 교회에 가장 큰 이슈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네, 바로 행복의 길입니다.
하나님께서 행복의 길을 통해서 우리 교회에서 일을 하고 계시고
그 일에 동참하는 것이 순종하는 길이라 생각이 됐습니다.

정영철목자님과 오한나목녀님의 시작으로 지금은 총11명을 대상으로 행복의 길을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두 분께서 초석을 잘 닦아주셔서 뒤따라 오는 저희가 아주 편하게 그 길을 가고 있습니다.

저희 캄보디아목장도 행복의 길을 하고 있습니다.
행복의 길을 하면서 느낀 것은, 물론 서로 가까워지는 관계를 통해서 그 곳에 주님의 임재하심을 느끼고
구원을 받으면 되겠지만, 하면 할수록 느끼는 것은, vip의 솔직한 마음을 듣기 위해선 내가 먼저 내 자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 것이 중요한데, 
결국 내 자신을 더 깊이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이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나의 불우 했던 과거나, 내가 감추고 싶었던 치부, 그 치부를 숨기기 위한 나의 노력으로 나오는 행동과 말투 등
나 자신이 드러냄으로써 내려놓고 치유 받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행복의 길을 통해서 예수영접을 꼭 시켜야지, 뭔가 열매를 찾아야지! 하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과 vip의 친밀한 관계 속에서 변화를 얻고,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려 하는지를 깨닫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누차 깨닫습니다.
그로 인해 서로 공감하고 끄덕이며 차근 차근 행복의 길을 걸어가는 것 같습니다.

3. 어제 9시30분에 목장을 나갔던 형제를 만나 교제를 했습니다. 서로간의 오해와, 상처주는 말로 인해 떠났습니다. 
하지만 그 형제는 저와의 인연의 끈을 놓지 않고 계속 연락하고 교제를 합니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스스로 틀어진 관계를 개선하려 하고, 이미 본인 스스로 용서를 했고, 또한 오해를 풀 여지가 있음에도 그렇지 않고 기다린다는 것입니다. 
고마운 것은 이런 일들을 목자인 저와 상의를 한다는 것입니다. 조금이라도 성경적인 답변으로써 그의 마음을 다 잡아주려 함으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보여주려 노력했습니다. 

과연 이것이 저의 힘으로 되는 것일까요? 
주님께서 일하고 계시는 것에 단순히 동참함으로써 그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위해 노력한다면 
절대로 실수하지 않는 하나님께서 분명히 그 형제를 이 자리에 세워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우리가 연애할 때 왜 연애를 할까요?
왜 결혼을 할까요?
그 이유는 서로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일에 동참하길 원하시는 것은
바로 우리는 하나님과 사랑에 빠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말씀합니다.
저 정말 힘듭니다, 
정말 모든 것이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저에게 인내력을 주세요,
어떠한 경우에도 화내지 않는 온유함을 주세요..
제발 저 형제가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게 해주세요...
하나님께 진심으로 표현하고 터놓습니다.

대부분 그렇죠~
나를 공감해줘, 
왜 나를 공감해주지 못해?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거의(제가 아는 한)..
그렇게 말한 사람도
상대방에게 공감 잘 못해줍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떤 말을 하더라도 항상.. 공감해주십니다..
진심으로 터놓고 이야기하고 사랑하세요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결단코 그냥 넘어가시지 않습니다.
왜냐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일을  예리한 눈으로 찾고 동참하는 우리가 되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지금까지 제 간증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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