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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콜롬보 목장의 김채원 자매입니다.

저는 스리랑카에서 태어나면서 부터 어머니와 이모들과  모든 가족이 불교도였습니다. 기독교에 대해서 싫어하지는 않았지만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성탄절에 크리스마스  트리도 만들었지만 교회에 간적은 전혀 없었습니다.이후 한국에서 17년을 살았지만 친구들도 모두 불교도였고 교회 가지 않았습니다.이후에  호주에 와서  케어러로 일하게 되었습니다.비가 많이 오는날 운전하기가 무서워 울고싶을 정도로 힘들게   영철 목자님을 케어하러  갔습니다. 그때 다른사람 대신 하루만 가기로 했었는데 이로인해 오한나 목녀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저는 이후 집이 멀다는 이유로 목자님께 더이상 안갔습니다. 그런데 이후에 오한나 목녀님과  계속 전화로 긴시간을 교제하면서 조금씩 친해지게  되었습니다.그때 남편인 핸리형제가 피부병으로 아파서 일을 할수가 없고, 한참 코로나 중에  혼자 일을 했습니다.그래서 남편 돌보느라   경제적으로도  여러모로 많이 힘들었습니다.바로 이때 하나님이 정영철 오한나 목자목녀님을 통해 사랑의 헌금을 보내주셨습니다.그뿐 아니라  교회에서도 사랑의 헌금을 보내주시고, 오한나 목녀님을 통해  한국에서도 사랑의 헌금을 보내주셨습니다.이를 통해 나를 돌보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수 있었습니다.하나님이 나를 위해 정영철,오한나 목자목녀님을 보내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국에서 가정문제로 혼자 힘들때  털어놓을수 있는 한나 목녀님이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이후 코로나 규제가 완화된 5월달 부터  우리집에 목자목녀님이 와서, 오한나 목녀님과 행복의 공부를 시작했 습니다.한마디로 이책은 나를 위해 만들어진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책안의 내용이 이야기 하는것 같아서 공부시간이 너무  좋았습니다.그리고 행복의 공부를 시작함과 동시에 우리 가족 모두가 주일예배에  나가기 시작했습니다.3달간 하던 행복의 공부가 아쉽지만 끝나고 그때부터 우리집에서 목장예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목장예배가 나와 가족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기에 매주 참석하며,가족들도 모두 매주 주일예배에도 함께 가자고 했습니다.이러는 중에 한나 목녀님의 권유로 예수영접모임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그때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에 관한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믿어졌습니다.내가 그동안 예수님을 떠나 살았기 때문에 천국에 갈수없는 죄인임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나의 죄의 벌을 대신 받았음이 믿어졌습니다.그래서 목사님이 예수님을 마음에 모셔들이겠냐고 물으셨을때..예수님. 마음에 들어오십시오..하고 영접했습니다.이로인해 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천국에 갈수 있음을 믿습니다.그순간 소름이 돋는것 같을 정도로 마음이 기뻣습니다.이후에 하나님은 저의 단순하고 부족한 믿음을 축복하셔서 기도응답을 체험하게 하셨습니다.저는 전혀 기도를 안하던 사람이었는데 차를 운전해 가면서 하나님과 단둘만의 시간에 기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사실 남편은 오랫동안 술을 많이 마심으로 인해  부부싸움을 자주 했습니다.그래서 집을 나가고 싶을 정도로 많이 힘들었습니다.그래서 하나님.. 남편이 술을 끊게 그를 변화시켜 주세요..하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그런데 하나님이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오래동안  마시던 술을 지금까지 안마시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주위 가족과 친구들도 믿을수 없어 합니다.남편이 완전히 다른사람이 된것 같습니다.4주간 술을 안먹으니 서로 싸우지 않고 밥도 잘먹고 평화로운 가정으로 인해 아이들도 좋아합니다.이렇게 저와 우리가정을 도와 주시는 하나님께 너무 감사합니다.기적같은 기도응답을 경험하고 나니 더욱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생기게 되어 감사합니다. 남편으로 힘들때 마다 한나 목녀님께 이야기 하며 도움을 많이 받아서 감사합니다.그리고 좋은 집을 살수있도록 하나님이 도와주신것도 감사합니다. 내가 천국에 갈수있다는 믿음을 가진후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아빠와 동생들이었습니다.이들도 예수님 믿게해서 함께 천국에 갈수있길 기도합니다.지금은 제가 하나님을 조금밖에 모릅니다.그래서 앞으로 삶공부를 통해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기를 기도합니다.호주에 와서 이렇게 하나님을 믿게되어 너무 기쁘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저의 간증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