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공부 간증

숙제할 때는 바보가 된 기분이었어요.

by 정슬기 posted Sep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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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신의 삶 공부 간증 4/9/2017 (땅그랑 목자 정슬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요즘 저랑 김재우 형제님이 간증을 너무 많이 하는것 같아요 


저는 땅그랑 목장을 섬기는 정슬기 목자입니다. 목장에서는 목자와 찬양으로 사역하고 주일 예배 때는 PPT를 맡아 사역하고 있습니다. 우선, 이 자리에 세우신 하나님 아버지께 진심으로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이렇게 확신의 삶공부를 잘 마칠 수 있어서, 저에겐 큰 영광입니다.


솔직히 저는 민이삭 목사님과 영어로 된 새로운 삶공부를 시작하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바로 시작할 수 없었고, 그러던 중 김진수 목사님께서  확신의 삶공부를 먼저 시작하는게 어떠냐고 말씀하셨습니다.


죄송합니다 목사님 근데 처음에는 너무 큰 부담을 느꼈습니다. 저는 한국어로 성경공부를 하기엔 한국어가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했고 또 학교공부와 같이 할 수 있을지  걱정했습니다.


이것을 위해 기도하던 중 목자로서 아직 기초들이 부족하다고 늘 생각해 온 저에게 하나님께서 확신의 삶공부를 통해 그 기초들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마음을 주셔서 삶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는 이번 확신의 삶 공부를 통해 부끄럽지만 제 한국어 실력도 좀 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교회 청년부 친구들이 제가 우리 교회 애들 보다 한국말을 더 못한다고 가끔씩 놀립니다 (^^).


어쨌든 이러한 기대를 안고 시작한 삶공부는 시작부터 저에게 고난이었습니다.(^^) 일단 한국어로 공부하는 것이 너무 어려웠고, 그러다보니 숙제도 다른사람에 비해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아시다시피 제가 법공부를 해서 좀 똑똑하고 많은 존경을 받습니다근데 삶공부 숙제를 할때는 좀 바보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사전에서 항상 한국 말 단어들를 찾았고 너무 오래걸렸습니다. 하지만, 결국엔 숙제를 다 했고 공부를 잘 마쳤습니다. 또한 삶공부 중간에 여행을 두번 가게 되어서 집중을 잘 하지 못했고, 하기 싫다는 마음도 조금 들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저희 목사님께서 많은 도움을 주셨고, 큐티 속에서도 말씀을 통해 흔들렸던 마음을 바로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더 기쁜 일은 확신의 삶 공부 과정 가운데에 목자로 임명 받았고, 이 자리에 제일 어린 목자로서 간증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7주간의 공부를 마친 지금, 저에게 있어 가장 큰 기쁨은 제가  크리스챤으로서, 그리고 목자로서 신앙생활을 할 때, 부족했던 기초들을 배웠다는 것입니다.


확신의 삶 공부에서 목사님이 ‘4가지 영적 습관들 알려주셨습니다. 경건의 시간 (QT), 설교 묵상, 전도,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선택들. 이 중에서 저에게 제일 와닿았던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선택이었습니다.

매주 목사님께서 저랑 규찬이에게 이런 질문을 하셨습니다, 이번주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어떤 선택을 했니?”. 공부 첫 주에 이 질문을 들었을  때에는 이게 무슨 말인지도, 어떤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선택인지도 몰랐습니다. 확신의 삶을 배우면서 이 질문에 답을 하기위해 저는 매주 어떻게 하면 나의 삶속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을지 순간순간 생각하게 되었고 이제는 저에게 좋은 습관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습관이 저에게 준 가장 큰 변화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갈등과 문제가 있을 때, 안 좋은 감정들을 참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그 사람들을 더 사랑하고 기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확신의 삶의 4가지 영적습관 세우기 중에 아직도 제게 어려운 것은 전도라고 느꼈습니다. 전도의 중요성을 배우면서 예수님을 아예 모르는 VIP5명과 예수님을 알지만 믿지 않는 VIP 5명을 정하여 기도하고 전도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근데 전도를 하면서 그 사람과의 관계가 안 좋아지면 어떡하나..’ 하는 두려움이 제게 있음을 느꼈습니다. 이것을 위해 주님께 더욱 지혜를 구하고 사랑이신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크리스챤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확신의 삶 공부를 하면서 좋은 일도 힘든일도 많았지만 옆에서 항상 힘이 되어주신 김진수 목사님께 큰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정말 규천이에게도 너무 감사합니다. 규천이가 저보도 동생이지만 제가 규천이한테 많은것을 배웠고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저를 사랑해 주셔서 그 받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귀한 공부의 자리에 초대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여러분, 오늘 제 부족한 간증을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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