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세 간증

(수정) Flowing.. 섬김을 물흐르듯이~~~

by 양영희 posted Nov 11,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제412회 평신도 세미나에 초대돼서 큰 은혜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기도로 응원해주신 성도분들께 먼저 감사전하고 간증을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우리 정재경목자님께서 이끌고 있는 몽골목장의 양영희입니다. 저희 목장에서 저는 주일연합예배의 목사님 말씀요약 사역을 담당중입니다. 그리고 교회에서는  설겆이 및 부엌을 정리 사역을 맡고 있습니다. 제가 운이 좋죠??  


이번 평신도 세미나는 요즘말로 백퍼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이뤄졌습니다. 일을 하고 있기때문에 2박 3일짜리 세미나는 정말 돈걱정 없이 여유로운 분들이나 신앙심이 높고 한가한 삶을 살고 있는 이들의 특권이라 생각하고 저하고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목장모임중 교회 소식을 나누다가 목자님께서 권유을 했는데 제가 어느새 앞뒤도 재지않고 Yes하고  같이 계셨던 엄마에게 집안일과 4명의 아이들을 부탁하고 있는 제 모습에 모두들 놀랐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요사이 신앙적으로는 답보를 하고 점점..주님이 아닌 세상것을 주인삼고.  점점 선데이크리스찬이 되어 감을 자책하며 영적 딜레마에 빠져 허우적 거리고 있었고 게다가 주에 배드민턴을 4일이상을 치면서 무료했던 제 삶은 갑자기 활기를 찾았고  힘든일 가운데도 '그래 오늘 좀만 참고 일하면 오후엔 운동할 수 있다' 라고 스스로 위로를 해가며 일을 마칠때가 하루이틀이 아니었습니다.  좋은운동에 땀흠뻑 흘리고 좋은사람들과 교제를 나누다보면 어느땐 교회나 목장보다 더 큰 만족을 줘서 어떡하면 목장을 빠지고 운동 한번 더 하나 했던 부끄러웠던 저를 고백합니다. 생전 누구에게 쑥스럽고 믿음이 약해서 전도 한 번 못했던 제가 어느새 배드민턴 전도사가 되어 있어서 당황스러울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나의 약해진 영성에 우리 목자님은 믿음으로 쓴소리를 하였고 저또한 무너지고 있는 제 모습에 안타까워 할때 하나님께서 제게 신앙생활의 터닝포인트로 삼게 세미나로 보내셨고 특히 저또한 아직 가정교회에 대한 확신이 없었기에 좀 더 알고자하는 맘도 컸습니다. 


보기완 다르게 낯을 가리고 부끄럼이 많은 저지만 따뜻하게 맞아주는 수정교인분들 덕분에 그 곳에서 맘편히 식사도 7 성급호텔 저리가라 할만큼 고급지고 맛은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배정된 자리에서 음식이 나올때마다 우린 탄성과 감사기도보다 먼저 사진찍을 정도였으니 얼마나 융숭한 대접을 받고 왔을지 상상이 가실껍니다. 2시간이 넘는 7번의 강의와 5목자목녀들의 간증은 저의 꺼져가던 성령의 불씨를지펴주고 결단을 하는 순간 활활 타올랐습니다. 


무료하고 지겨울 것 같던 강의는 송목사님의 군더더기 없고 본문에 충실하시며 솔직담백한 말씀에 아멘으로 화답하게 되고 살아있는 목자들의 간증은 저들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지닌 자들이구나.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헌신하면 헌신짝취급 받는다고 세상사람들에게 바보처럼 산다고 손까락질 받아도 그들 얼굴에 행복이 가득했습니다. 어떤 목자는 VIP자녀에게 본인뿐 아니라 아이까지 뺨맞고 뱉은 침을 맞으면서도 섬기기를 멈추지 않았고 결국 그들이 예수영접을 하고 신앙생할을 잘 하고 있고 장난꾸러기 그 아이도 이젠 사랑을 실천한다는 간증속에서 많은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VIP가 예수영접하고 분가하여 목자로 헌신하면 세상을 얻은 것 같다며 감사의 눈물을 흘릴땐 우리도 같이  뜨거워졌습니다. 


그리고  세미나 동안 제일 많이 들은 말은 Flowing 입니다 즉 물이 흐르듯이 받은 사랑을 다른이들에게 이어간다는 것인데.. 조건없는 아가페적 사랑이 어려울텐데 그 영혼들을 사랑하니 그들에게 기쁨이 되는가 봅니다. 우리가 흔히 세월을 쏜살같다고 표현합니다. 하지만 어느 목자님의 고백처럼 섬김은 다시 돌아오는 부메랑이 아닌 이미 쏜 화살처럼 돌아오지 않는 것이라고 그런 맘으로 섬기니 사람때문에 넘어지지 않을듯 싶었습니다. 제가 머물렀던 O2목장은 이름답게 산소같은 목자목녀님께서 낮에는 저처럼 홈청소를 하시고 밤엔 VIP찾아 어슬렁어슬렁 다니신다고 하더라구요. 어쩌다 만난 그들이 혹시 필요한 건 뭔지 살피면서 그들 삶속에 물스며들듯 들어가 예수님의 사랑을 먼저 보여준다고 합니다. 각각 권사님과 장로님으로 재직중이신데 섬김을 받으실 연세임에도 불구하고 교회와 목장안에서 봉사를 어찌나 많이 하시던지 제 자신이 넘 부끄러웠습니다.  공교롭로게도 우린 첫만남부터 저랑 같이 배정된 권사님이랑 서로 맘을 열고 서로 교회자랑 배틀이라도 하듯이 저도 그 때 느꼈습니다 제가 어느사이 우리교회 목사님들을 비롯하여 우리 자랑스런 권사님들 목자님들의 헌신들 모두모두 제겐 자랑꺼리였습니다. 새삼 우리교회의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강사목사님께서 신신당부하며 다음 일정을 위해 빨리 자라고 했으나 우리는 불순종하여 새벽3시까지 어느새 주안에서 하나되어 기도제목까지 나누며 울고 웃기를 반복하며 하얗게 지새웠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피곤한줄 모르고 모든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목장탐방에서의 올리브 블레싱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정말 반성도 많이 했습니다. 좀 더 아이들 말에 귀를 기우려  주고 어디서든 자기 목소리를 내도록 도와줘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저는 목장에 가는 차안에서 아이들에게 얼루기와 협박을 번가라 가며 애들 쥐잡듯 잡고 목장속에서 온통 신경이 쓰여 제대로 집중을 못하고 눈에 레이저를 한두번 발사한게 아니어서..아이들은 정말 엄마랑 같이 있고 싶고 목장예배를 진짜루 사랑했을뿐인데...반성의 연속이었습니다. 이젠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이나 그릴 수있는 도구를 가져가고 목장속에서 방임이 아닌 적극참여와 절제를 배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3시간을 넘기지 않으려고 그 목자님의 진행은 카리스마 있으나 배려는 깊었습니다.  나눔은 정말 깔끔했습니다. 사건위주가 아닌 감정을 서로 나누고 공감과 위로등..기도로 마무리 선교지 섬기고 선교사님을 기도와 헌금으로 섬기는 것은 저희랑 같았고 30-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서 그런지 단란한 대가족처럼 포근했습니다. 


특히 우리가 알다시피 VIP는 성경에 나온 말씀보다 목장안에서의 섬김을 통해서 그들이 믿는 하나님을 알아보고 싶다고 맘으로 믿음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게 바로 가정교회의 크나큰 장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아낌없이 몸과 맘을 다하는 그들의 삶자체가 전도의 시작이었습니다. 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시드니에 수정교회같은 가정교회가 있다는 사실에 자랑스렀습니다. 시기와 질투 .. 단순한 부러움이 아닌 크나큰 도전을 받았습니다. 세미나를 위해 특별새벽기도회에 예배당을 가득 체우고 바쁜가운데 여기저기서 섬기고 가정을 오픈하여서 가족처럼 살뜰히 챙겨주시는 모습에 우리교회의 미래 모습을 떠올렸습니다. 하나둘 걱정이 되기 시작하면서 갑자기 전도의 열의가 불타올랐습니다. 머리속에 그냥 스쳐지나쳤던  수많은 주님을 모르는 VIP들을 떠올리며 그들과의 목장생활을 꿈꾸고 세미나를 같이 준비하고 은혜가운데 끝내고 상상의 나래를 펼쳤습니다.  


이 정도면 그들의 기도가 땅에 떨어진 건 아니었습니다. 언능 교회에 돌아와 목사님의 동역자가 되어들여야 겠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구원하여 제자삼으라는 말씀이 제겐 일꾼. 오로지 일꾼이란 단어만 떠올렸으니 말입니다. 그러기위해선 일단 제가 성실한 일꾼이 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우리 몽골 목장의 정재경목자님이 넘 자랑스럽습니다. 세상적으로 보면 걸리는 것들이 많고 헌신하기에 힘든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섬김에 게을리지 않고 저희를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적극적으로 목장생활에 참여하여 힘든부분을 채워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발짝 물러나 보니 우리교회 목사님 사모님, 목자목녀님들... 참 힘들겠단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젠 누구보다 여러분들의 고충을 알았으니 더 열심히 무릎 꿇겠습니다 . 


마지막날 주일연합예배에서 3명의 침례를 지켜 보았는데 하나님의 자녀됨에 감격하고 눈물로 감사하는 모습에 저도 첫사랑을 조금씩 회복한둣 싶었습니다. 침례식도 이렇게 은혜롤 수 있구나.나중에 우리 교회도 저렇게 함 좋겠다 생각하며 뭐든 좋은 것을 적용하고 실천하시려는 우리 목사님의 맘을 이해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성도와 교제하고 권사들의 지혜를 구하고 특히 생활 속에서 VIP는 제게 주어진  소명으로 삶고 항상 기도하고 영혼구원과 천국에 대한 소망을 품게 해주게 하고 싶습니다. 


특히 가정에서 부모님께 효도하는 딸로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4명의 선물들을 위해 날마다 무릎 꿇고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게 살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받은 은혜가 넘 많아 과부하에 걸려 제대로 못 전해드림을 안타깝지만 날마다 적용하고 실천하며 살겠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께서도 기회되시면 꼭 참여하여서 큰 은혜받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Articles

1 2 3 4 5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