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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이 모이는 교회


 

우리교회가 100명 넘게 모이는 교회가 되자!” 고 하면 두 가지 반응이 있을 것 같습니다. 먼 저는 가슴이 설레는 부류입니다. 지금보다 두 배가 넘는 성도들이 모이도록 부흥하는 교회에 주시는 주님의 특별한 은혜가 있을 것입니다. 또 한 부류는 전도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느 껴지면서 그런 일은 남의 교회 이야기처럼 들리는 분들입니다.


 

그동안 큰 욕심없이 목회하는 것 같았던 김목사가 왜 이런 숫자를 제시하는 것일까? 궁금한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에도 숫자가 많이 나온다는 것을 아십니까? 예수님은 아흔아홉마리를 산에다 남겨 두고서, 길을 잃 은 그 양을 찾아 나서지 않겠느냐?”(18:12)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사역을 위해서 12제자 를 부르셨습니다. 초대교회는 120명이 다락방 에 모여 기도할 때 성령의 충만을 받았다고 했 습니다. 그리고 오순절때는 하루에 3000명이 침례를 받았으며, 급기야 수를 헤아릴 수 없는 사람들이 구원을 받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 평신도세미나를 개최하는 교회가 될 것을 꿈꾸었습니다. 그런데 평세를 개최하는 데도 10가지 자격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런 기준은, 배우고자 하는 교회에게 좋은 모본이 필요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 열 가지 중에서 8가지는 우리교회가 평소에 다 잘하고 있는 것 들입니다. 그런데 2가지가 부족합니다


그것은 첫째. ()장년 목장 숫자가 15개 이상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두 번째는 지난 3개월 평균  주일 출석 인원이 100명 이상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교회의 지난 주일 출석 인원이 49명이었고, 목장은 12개입니다. 그래서  주일 출석 인원이 100명 이상이 되어 대양주 교회들 에게 좋은 모델(model)이 되고 싶습니다!”



 

[김진수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