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캄보디아 목장입니다 :)
이번주 목장은 2개월 전부터 이재니자매가 기도하고 섬겼던 VIP가 드디어 목장에 참석했습니다.
정말 기쁜 이 자리에 이토록 사탄의 공격이 심한 날도 없었습니다. 저는 저대로, 목녀님은 목녀님대로 개인적인 스트레스와 오기로 한 목원들이 오지 못하고,, 이번주 생일인 목원을 축하해 주기 위해서 준비을 다했는데 그 목원이 오지 못한다고 연락이 오고... 심지어 오늘 처음 온 VIP가 이 목원을 위해 생일선물까지 준비했습니다...
이 VIP를 주님께선 크게 쓰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이 모든 공격을 다 받고 무사히 목장을 마치게 해주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우리는 한 VIP를 위해서라면 나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서라도 영혼 구원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저는 지금 다리가 많이 좋지 않았고, 수술 후에 재활 중입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의 역경과 고통이 주님께서 저를 많이 사랑하셔서 주님께서 저에게 큰 선물을 주신 것 같아 기쁩니다.
로마서 5장 3-4절 말씀에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환난을 자랑해야하며, 그 환난을 통해 단련된 인격, 인내, 그리고 마침내 희망을 찾는다 하셨습니다. 그 희망을 영혼구원하여 제자 삼는 것에 매진 하는 삶으로 주님께 보답하려 합니다.
목장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황교욱목자 0451 160 905
우리의 입술의 말과 우리의 마음의 행동이 늘 주님과 함께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