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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공부 간증
2018.11.12 16:49

(오명선)오직 주의 사랑에 메어'

조회 수 139 추천 수 0 댓글 1
생명의 삶 (간증) 오명선

안녕하세요~
저는 몽골목장 오명선자매입니다.
제가 생명의 삶 공부는 세 번째인데 간증은 처음입니다.
첫 번때는 우리교회가 가정교회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많은 사람이 요일별로 나눠해서 수료한 사람도 많아 대표로 2사람만 했었어요. 그때가 3기였던가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때는 제 남편 김동성형제님을 위해 당시 목자님집을 오푼해서 한 주는 모임 한 주는 삶공부를 했었는데...그땐 형제님땜에 온 목장식구가 같이했었고 공부 끝나고 형제님이 침례받은건 지금도 전 기적이라 생각합니다.

세 번째 하게 된 동기는 목장에 Vip 부부가 있어 목자님이 그들에게 권할때 나도 꽤됐다 하자 5년 됐으면 다시해도 된다고...맘이 갈급할때라 망설임없이 시작했습니다 한편 그들 부부가 제 눈엔 넘 이뻐 그냥 들러리 하는 생각도 하면서요 ㅎㅎ 저는 3년이란 기간을 주일출석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 3년이란 시간에 전 주님의 손을 놓지않으려 성경일독과 주중에라도 성도들의 모임이 있음 시간 되면 만나 교제를했습니다.

그만큼 제 마음이 불안하고 갈급했습니다 그래서 이 공부를 시작으로 주일출석을 하리라 다짐하며 목장에 제 기도제목으로 올렸습니다.

목원들의 격려와 기도가 제게 많은 힘이 됐고 식구와 같은 정을 많이 느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의 어려운은 전 시간에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형제님과 같이 일을하는데 저녁밥 땜에 먼저 퇴근합니다. 차도 하나고 운동겸 전 걸어 집에갑니다. 저녁을 다 해놓고 목양실로 가야하는 시간인데...형제님은 안오고 있죠...속이 탑니다. 차가 있어야가니까요. 그 문제로 속을 좀 태웠습니다.  제가 뭔가를 하려하면 젤 가까운 사람을 통해 방해가 왔습니다. 반찬에도 더 신경써야 했습니다. 다른데 열심이면서 소홀히하나 눈치 줄때가 있어서요. 제가 1주에 화욜 오전에 요가를 다녔었는데 화욜 아침 저녁으로 나가긴 넘 분주해 3개월 요가를 못했습니다. 

우선순위를 하기 위해서...공부는 몇년을 쉬었서 리듬은 좀 깨졌지만 재수강이라 사도행전을 요약하며 목장모임과 영혼구원을 좀 더 적극적으로 다짐했습니다. 제가 주말에 마켓에 있어보면 불신자들이 참 많아 사명감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고린도전서는 믿는자도 어린아이와  같은믿음이 되서는 안되겠다는것도 맘에 담았습니다. 

공부 시작한지 4주만에 전 주일출석을 했습니다 그 과정엔 방해가 많았지만 전 정말 맘이 설레고 감사했습니다. 주님께선 제가 3년을 망설이고 용기를 못내던것을 이 삶공부를 통해 담대함을 주셨고 우선순위를 할수 있도록 인도하셨습니다.

전 세 번째라 더 좋았습니다. 주님과의 관계를 먼저 그래야 이웃들과의 관계도 자연스럽게 된다 또, 영혼구원에도 좀 더 적극적으로....마음에 담았습니다. 저는 목자도 했었습니다 물론 힘든것도 있지만 그땐 제 힘으로 할려고 했던거입니다. 전, 이제 다시 목자로 헌신하려합니다. 다시하면 잘하고 못하고 연연치 않고 오직 주님 의지하고 물어가며하겠습니다. 재 헌신하려고 작년에 평신도 세미나에 다녀왔지만 주일출석을 못해 간증도 못하고 1년이 지났습니다. 제가 얼마전부터 맘에 와닿은 찬양이 있는데...꼭 요즘 제 마음 같아서 이 찬양처럼 주님 따르렵니다.

제목: 오직 주의 사랑에 메어

오직 주의 사랑에 메어
내 영 기뻐 노래합니다
이 소망의 언덕 기쁨의 땅에서
주께 사랑 드립니다
오직 주의 임재 안에 갇혀
내 영 기뻐 찬양합니다
이 소명의 언덕 거룩한 땅에서 주께 경배드립다.
주께서 주신 모든 은혜
나는 말 할수 없네
내 영혼 즐거이
주 따르렵니다
주께 내 삶 드립니다
주께 내 삶 드립니다
지금까지 제 간증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황교희 2019.02.15 07:51
    다시 보니 오 권사님의 간절함이 더 느껴지는 글입니다. 저도 그 간절함을 가지고 예수님을 만나러 올 수 있도록 말씀과 기도로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