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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간증
2019.09.27 08:42

'황현준 형제' 전도간증(멕시코 목장)

조회 수 104 추천 수 0 댓글 0

안녕하세요?? 하나님형제자매인 고귀한 지체 성도님여러분!!!

저는 자랑스런 멕시코목장에서설교요약을 담당하고 있는 길입니다. 시드니성서침례교회에서 처음 시작하는 전도간증을 하게 되어 하나님의 무한한영광으로 높이 찬양하며경배합니다.

제가 황현준형제를 처음 만나게것은 십년 전 캔버라에서 타일을 하면서알게되었습니다. 황형제는 당시엔 야위고 검게 그을린 모습이었지만 착한심성에 말없이 성실히 일하는 바른청년의 표본같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땐 저나 황형제나 하나님이 누구인지 모른 체 세상 힘겨운삶에 묻혀 어둠속에서 고단한 인연으로서로마주치면 안부 정도만 묻던 그리 깊은사이는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세상속에 던져저 힘겨운 이민생활에서 힘겹고고 단한 세월을 겪으며 살아오다 수 년만에 일터에서 다시 만나 가까운 사이로 지내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이미 윤이근형제를 전도하던 때 였습니다윤형제도 착한 심성에 성실하기 그지없는 사람이라 두 사람 모두 닮아있는 점이 많았습니다두형제 모두 고단한 인생길에 하나님이 필요한분들이었습니다


저 같이 보잘것없고 못났으면서 지금도 죄를 짓고 사는저에게도 하나님은 저의 죄를사해주시며 구원의은혜를주시고 자녀로 삼아주셨는데 두 형제처럼 착하고 바른심성을가진 이들이주님의 은혜를 받지못하는것에 안타까워 그들을구원의 길로 안내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는VIP 구원을위한 토요새벽기도에 참석하여 그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갈급함에 조급하였으나 점점 평온함속에서 그들의 구원에 전념할있었습니다속에서 주님의 은혜를 느끼며 또한 순수한아이로 돌아가 자백하면서 주님께 용서와사랑을 느끼며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하나님께서 먼저 윤이근형제를 만지시기 시작했습니다. 같이 일하면 서자연스럽게 목장으로 그를 이끌었고 멕시코목장의 따뜻한 섬김속에서 구원에 이르게됐습니다


그리고 다음타자 황현준형제로 자연스레연결되었고 끈을 놓지않았습니다다행히 그즈음 같은 곳에서일해서 좋은기회였고 저는 찬양을 크게틀어 놓고 저뿐만아니라 모든 이들이 찬양을 듣게하고 틈틈이하나님을 전하며 콕콕찔렀으나 황형제는 자신이 부족하고 자격이없다며 손사래를 치며 선을그었습니다저는 절대포기하지않았고 같은 처지였던 윤이근형제가 훨씬 좋은공감으로 전도할 듯해서 권면하였고 순종해줬고 같이 동역하기고했습니다


윤형제가 진실하고 성실하게 전도하는 모습에 저 또한 은혜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윤형제의 노력으로 황형제를 드디어 멕시코목장으로 인도하게 되었고  염려와 걱정과 달리 그는 빠르게 순응하는 모습에 하나님의 사랑을느꼈습니다 멕시코목장에 들어선순간부터 특히 황교희목자의 리더십이 빛을발하며 묵묵히목녀로서 내조하는 정효선목녀님.. 그리고 모든사역에 순종하고 모범이신 오명선권사님과목원들...!!!


모두 하나 되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만했을 뿐인데 황형제님은 안에서 스스로 나눔을 편하게하 며믿음의 생활을 익혀가며 익숙해져 갔습니다그리고 예수영접하고 침례를 받게 되었으니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 또한 많이 느꼈습니다안에서 믿음의 기복이심하고 미약했던 믿음도 점검하고 목자목녀님과 목원들의 헌신과 섬김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공동체 안에서 영혼구혼에 열정을 쏟으시는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많은 멘토링부탁드립니다부족한제가 영혼구혼에 열의를 가지게 했던 토요새벽VIP 기도에 중요성을 알기에 우리 성도님들께 많은 참여를권면합니다마태복음 28:19-20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우리모두영혼구원 뿐만 아니라 제자삼는 것에 열정을쏟기를 권합니다


다시 한번 두 형제님의 하나님의 자녀 되심을 축하하고 목사님을 비롯한 멕시코 목자목녀님 모든 성도님께 감사합니다


모든 것을 주님께 영광드리며 부족한 간증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