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삶)베트남 목장의 정다슬입니다

안녕하세요?

베트남목장 정다슬입니다. 오랜만입니다. 저는 8월 달에 민이삭 목사님이랑 '새로운삶' 공부를시작했고, 3일 전에 졸업했습니다. 

특별히 2019년도는 저에게 있어 뜻깊은 한 해입니다. 대학 졸업 후 몇 년 뒤에 대학원을 입학했고, 법을 전공하게되었습니다.  제 꿈은 열심히 공부하고 졸업 후에 변호사가 되는게 꿈입니다. 

오랜만에  대학원공부랑 성경공부를 함께해서 너무 힘들었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만 잘 졸업했어요. 너무  기쁘고 좋았습니다. 좋은친구들이랑 민목사님이랑 공부해서 많이 배웠고 즐거웠어요.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은 모두 목자이고, 매사에 열심이고 믿음이 매우 좋은친구들이고,  제가 배울게 너무도 많은 친구들이었습니다.  함께 공부할수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희를 가르쳐주셨던 민목사님은 먼곳에서 일찍 나오셔서  낮에는 목사님들과 교재를 나누시고 저녁에는 저희를가르쳐주셨습니다.  피곤하실텐데도, 매 시간 열정으로 가르쳐주신 민목사님께서 감사드립니다.

공부중에 은사에관하여 배웠는데,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은사에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Peace maker 가되고싶고,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목장에서 목자와목원들과의 중간역할을 잘해서 서로서로 화합하고 잘지내는데 역할을 잘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