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스라엘 목자에서 광고 사역을 맡고 주일예배때 아삽중찬단을 섬기고 있는 강 예림입니다. 코로나19 덕분에 침례식이 많이 미뤄졌네요. 저는 이미 6년전에 침례를 받았습니다. 재 침례 받기 원해서 예수영접을 다시 하고 지금부터 제가 어릴 때 침례를 왜 받았고 후에 삶을 고백을 하려고 합니다.
6년전 그때는 어렸고 어른들이 주의 만찬 할 때 빵 이랑 포도주 마시는게 부럽고 이전 목자님 새롬 목자님이 권해서 받게 되였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 따라 교회를 매주 갔습니다. 제가 삶 공부를 한국어 랑 영어로 했고요, 확신에 삶도 했습니다. 성경 공부해서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걸 머리속으로 알고 지식으로만 받아 드린 것 같습니다. 저는 매주 일요일에만 찬양하고 기도하고 성경을 읽었습니다. 그런 제가 늘 부끄러웠습니다. 특히 작년 고3때 성적은 물론, 뭐든 작은 일에 스트레스 받고 뭐든 일이 내 마음대로 안되고 힘들 때, 항상 기도하면서 잘 되게 해달라고 애절하게 기도해보고 안될 때 자책하고 하나님을 엄청 원망 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예수님을 다시 영접하게 된 이유는 하나님이 제 삶 있다는 걸 느끼게 됐습니다. 저는 늘 모든 일이 제 힘으로 노력해서 얻은 줄 알았습니다. 제가 작년에 시험 끝나고 한창 동안 고민이 많고 무기력 할 때 부족한 저한 테 상상도 못했던 좋은 일 자리를 주셨 서 다음 달에 대학 가게 되면 끝날 때까지 돈을 모으면서 경력 살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가 내 힘으로 못하는 기적들이 조금식 보이기 시작했고 이후로 진심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제 제가 혼자가 아니고 어떤 길을 갈대도 하나님이 인도하는 길로 같이 동행하길 원합니다.
저는 예수님을 영접한 이후로 제 삶이 비꼈습니다. 하나님이 제 곁에 항상 있다고 생각하면서 생활하다 보니까 앞으로 갈 길을 불안해하지 않고 오히려 기대가 됩니다. 무슨 큰일이 생겨도 저한 테 해결할 수 있는 여유를 주셔 고 용서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예전에 집에서 하숙생이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가족이랑 대화도 거의 안 했고 제대로 밥을 같이 먹은 적이 없었어요. 이제는 제 가족 관계가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지 알게 되였고 천천히 하나 하나씩 제 습관을 바꾼 뒤에 밥도 같이 먹고 가끔씩은 제가 가족을 위해서 요리하곤 합니다. 요즘 집에만 있다 보니까 안 보였는 걸 보이게 해 주셔서 감사한 게 많아졌습니다.
지금까지 저의 부족한 간증을 들어줘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