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나눔터 최근글

더보기


목장나눔터 최근글

더보기
나눔터
전도 간증
2020.07.30 16:04

첫 황주목장 예배

조회 수 97 추천 수 0 댓글 0

안녕하세요.저는 황주목장의 오한나 목녀입니다.지지난주 채원씨와 3 가까이 했던 행복의 공부를 끝내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지난주 부터 예배순서를 갖춘 정식 목장예배를 드리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첫시간이라..그리고 영어와 한국어를 함께 써야하는 상황이라 목장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긴장이 되어 기도하게 됩니다. 먼저 목장의 개념과 우리 목장에 대한 소개를 다시한번 해주었습니다그리고 N G 위해 올리브 블레싱을 했습니다. 바이블 트레인을 컴퓨터로 틀어놓고 함께 노래부르면서 댄싱하자고 했습니다. G J 함께 해주었는데,N 부끄럽습니다. 좀더 연습하면 잘할수 있을것 같습니다.함께 댄싱하며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준 게비와 제이콥에게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감사제목과 기도제목을 물으니, N 말을 합니다.주일에 소망이 드레스가 찢어져 소망이가 슬퍼했는데 모습을 보고 함께 슬펐다고 했습니다.마음이 따뜻한 아이입니다.주일학교에서 배운것을 물어보니 나병환자의 감사에 대해..황 수아 나병환자만 감사하러 왔다며..그림성경까지 보여주며 너무 요점이 분명하게 설명을 

해서.. 똑똑한 아이입니다. 주일학교 선생님들의 수고를 감사합니다. G 말하는게 조금 부끄럽습니다.그래도 제가 묻는 질문에 대해 대답해 줘서 감사합니다.제가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었습니다. 이후에 컴퓨터 화면을 보며 God is so good..찬양을 틀어놓고 좋으신 하나님을 함께 찬양했습니다. 이후에 J 설교요약을 했습니다. 계시록 3 20 요점을 나눠줘서 감사합니다. 말씀의 은혜를 나누자고 하니 C 자기도 주님이 조금 기다려 주면 예수님 영접하려고 노력해 보겠다고 해서 감사합니다.이후에 J 감사,기도제목을 나누었습니다.사촌과 친구가 코로나 검사를 받았는데 음성으로 나와서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또한 가족을 위해 기도를 요청하는 모습이 배려심이 있고 의젓합니다.그리고 J 매일 9시에 기도하는걸 잊지않기 위해 알람을 맞춰놓고 기도한다는 말에 기특했습니다.그리고 인터뷰를 보았는데 잡을 얻을수 있길 기도했습니다.그런데 기도제목은 다음날 바로 응답이 되었습니다. 제가 J C 함께 있는 시간에 합격 메시지를 받아서 함께 뛰며 

기뻐했습니다. 30 중에 2명을 뽑았는데 합격해서 자랑스럽습니다. 제가 J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었습니다.

이후에 J 먼저 빠지고,저와 C 한국말로 감사 기도제목을 나누었습니다. 스리랑카의 시어머니와 좋은 관계를 맺게하시고 경제적 도움을 조금 받게 하셔서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우리 가정을 통해 쉬프트를 주셔서  감사하고, 그리고 아픈 손을 수술을 하지않고 약을 먹고 치유할수 있는 방법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감사제목이 풍성해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아픈 손을 쉬어주고 약을먹고 치유되길..제가 C 위해 기도해 주었습니다. 이후에 함께 저녁식사 하며 교제했습니다. J 식사기도해 주며 여러모로 동역을 해줘서 감사합니다.C 월남국수를 시켜줘서 가족이 맛있게 먹어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H 생일이라 촛불켜고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었습니다.H씨는 피곤해서 잠들어서 목장예배는 참석하지 못하고 식사시간만 함께했는데,다음주에는 예배도 함께 드리길 기도합니다. C 씨가 가정을 오픈하여 이렇게 함께 예배드려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H씨가 말하기를.. 자신이 C씨를 만나고 우리가정을 

만난것을 통해 하나님의 도우심을 많이 느낀다고 했습니다. 요즘은 하나님을 많이 생각하게 된다고 해서 감사합니다. 아마 다음주 부터 예배에 올수 있을것 같다고 해서 감사합니다. VIP 데려오는데 1 공신인 정목자님..연약한 몸으로 예배자리에 함께 앉아있는것 자체로 기쁘고 감사합니다.지난 2주간 S 목장과 예배에 안와서 이모가 걱정을 했었는데,이번주 목장에도 오고 예배도 나와서 기특하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이번주 은혜로운 목장예배를 인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예수님을 목장의 목자님으로 모시고 계속 은혜충만한 목장예배가 되게 도와주시길 기도합니다. 부족한 영어이지만 사명을 감당하고자 할때, 때마다 주님이 도와주시는 것도 감사합니다. 지난 석달 가까이 2 행복의 길을 끝내고 목장을 섬기며 몸은 피곤했지만 마음은 주님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기쁨으로 어느때 보다 행복한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것 주님이 하셨습니다.주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지금까지 간증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