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황주목장의 오한나 목녀입니다.지지난주 채원씨와 3달 가까이 했던 행복의 길 공부를 끝내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지난주 부터 예배순서를 갖춘 정식 목장예배를 드리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첫시간이라..그리고 영어와 한국어를 함께 써야하는 상황이라 목장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긴장이 되어 더 기도하게 됩니다. 먼저 목장의 개념과 우리 목장에 대한 소개를 다시한번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N과 G를 위해 올리브 블레싱을 했습니다. 바이블 트레인을 컴퓨터로 틀어놓고 함께 노래부르면서 댄싱하자고 했습니다. G와 J가 함께 해주었는데,N은 좀 부끄럽습니다. 좀더 연습하면 잘할수 있을것 같습니다.함께 댄싱하며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준 게비와 제이콥에게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감사제목과 기도제목을 물으니, N이 말을 잘 합니다.주일에 소망이 드레스가 찢어져 소망이가 슬퍼했는데 그 모습을 보고 함께 슬펐다고 했습니다.마음이 따뜻한 아이입니다.주일학교에서 배운것을 물어보니 나병환자의 감사에 대해..황 수아 나병환자만 감사하러 왔다며..그림성경까지 보여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