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참석하는 목장이 없는 김미애입니다. 제가 <말씀의 삶-신약>을 끝내고 이렇게 간증할수 있는 기회를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이번 말씀의 삶 신약을 하게된 동기는 작년에 경건의 삶공부를 시작하면서 저에게 약속한것이 있었는데 교회안에서 매년 두 번의 삶공부 중에 한번은 참가하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혼자하자니 뭐해서 내편을 하나 만들려고 함권사님 옆구리를 살짝 찔러서 같이 하게 됐습니다. 또한 말씀의삶은 시험이없고 숙제도없고 성경만 읽어오면 되고 강사님의 강의가 엄청나게 좋다고 소문이 나서 앗싸하면서 하게 됐습니다.
말씀의 삶공부를 하면서 얻고싶었던것은 성경을 깊이, 잘알고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집중해서 성경을 읽고 싶었습니다. 말씀의 삶 신약공부를 하면서 어려웠던것은 없었는데 공부끝나는시간이 둘째아들희성이가 일하고 공부하고 집에 오는시간이라 제가 조금 일찍 집에가야해서 그것이 미안했고 그리고 제가 아쉬웠던것은 원래는 구약을 먼저하고 신약을 해야하는데 저는 신약을먼저하게되서 공부 첫시간은 구약정리하는데 잘 따라가지못해서 조금 아쉬었습니다. 아직 말씀의 삶을 안하신분들은 구약부터 먼저하세요.
성경은 그동안 여러번 읽고 그래도 쪼금안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나의 오해 였고 처음 보는것처럼 새로웠습니다. 역사는 영어로 history 라고 합니다. 창세부터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있는 말그대로 그분의 이야기입니다.
신약공부는 복음서를 통해서 구약에서의 예수님의 탄생의 예언이 이루어지고 예수님의 삶과 사역들, 그리고 예수님의 사역을 직접 본 제자들의 사역들이 그당시의 시대적인 상황과 연결 되어지는게 눈으로 보는듯 보여져서 영화를 보는듯한 생동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도들의 복음을향한 갈망과 특히 사도바울의 세워진 교회에대한 사랑은 놀라웠습니다.그시대에서는 이동하기가 힘들었을텐데 가깝고 쉬운길을 가지않고 왔던길을 되돌아가면서까지 세워진 교회를 확고하게 세우려하는모습에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세워진 교회들에게 보낸 서신서에서는 구구절절히 사랑으로 권면하는 모습에서 성도간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신약공부를하면서 신약을 짧은기간안에 읽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그리고 그시대의 지리적인것과 정치적인상황들을 시간적으로 따라가면서 성경을 보니 성경만읽어서는 이해하기 힘들었던 부분들이 이해가 잘되서좋았고 그리고 마치 그분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공부가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신약을공부를 통해서 얻은것은 성경도 공부를 해야한다는것과 지식으로도 우리가 알아야한다는것. 그래야 흔들리지않고 나의 믿음을 지킬수있고 또한 교회안에서 서로를 권면할수있습니다.그리고 그시대의 사도들의 복음에대한 열정과 실천 그리고 성도에대한 사랑과 섬김입니다. 이번기회에 저는 저희교회가 복음에대한 열정과 섬김이 있는 교회이기에 더욱 감사했습니다.
말씀의 삶공부를 한후 저에게 변화는 성경을 더 집중해서 보게됐습니다. 복음을위해 여러곳에서 애쓰시는 선교사님들에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고 교회안에서의 성도간의 교제와 섬김에대해서 적은것부터 실천하기로 다짐을 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서있는곳이 선교지라생각하고 가장 가까이생활하는 가족부터 잘 챙기기로했습니다
여러분에게 말씀의삶 공부를 권해드립니다. 강사님의 열변과 열정은 말로는 설명이 안됩니다. 일단 한번 시작해보시면 제가 강추하는이유를 알게되실거예요.
지금까지 제 간증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