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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을 채우라


 

그동안 기도해 오던 모든 분들이 목자 목녀로 헌신하셔서 이제 즐겁게 일할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목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 니까?


저는 누가복음 14장의 예수님의 비유가 생각납 니다.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을 초대했습니다. 그런데 초대받은 사람들 은 모두 하나같이 핑계를 대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밭을 샀는데 가서 보아야 하겠소.” 또 다 른 사람은 “내가 겨릿소 다섯 쌍을 샀는데 그것들을 시험하러 가는 길이오.” 그리고 또 다른 사람은 “내가 장가를 들어서 아내를 맞이하였소.” 하면서 아무도 초대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집주인은 노하여 “어서 시내의 거리와 골목 으로 나가서 가난한 사람들과 지체에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이리로 데려 오너라” 그래도 자리가 남아 있다고 하니 주인은 “큰 길과 산 울타리로 나가서 사람들을 억지로라도 데려다 가 내 집을 채워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교회 목장들은 목자목녀를 빼면 한 두명이 있거나 8명이하입니다. 뿐만아니라 목자목녀와 VIP들로만 구성된 목장도 있습니다. 지금부터 우리가 해야할 일은 VIP를 찾아 나서는 일입니 다. 주님은 가서 제자를 삼으라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오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그 들을 찾아가야만 합니다. 그리고 억지로라도 데려다가 내 집을 채워라고 하십니다. 왜그럴 까요? 죽고사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목장에 VIP들로 가득 채웁시다. 주일예배에 빈 자리가 없도록 가득 채웁시다. 목자는 주일에 예배 오기 전에 내 목장 식구는 예배에 오는지 확인을 한 후에 20분 전에 와서 기다립시다.


[김진수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