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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전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양주 열린문교회의 경우를 3회에 걸쳐 소개합니다]


세 가지 중 첫 번째는, “나의(목장) VIP의 영적상태와 금주 어떻게 섬길 것인가?”를 매주 목장모임 때마다 함께 나누도록 했습니다. 서로 한 주간 삶을 나누되 나와 내 목장의 VIP들을 품고 억지로가 아닌 몸에 배어나오는 섬김을 할 수 있도록, 그리고 VIP를 잊지않고 기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섭니다.


가정교회는 보고 배우는 시스템이기에 목자 목녀부터 자신의 삶과 더불어 나의 VIP에 대해 나누도록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부담스럽게 생각한 분들도 없진 않았지만 점점 더 VIP에 대해 관심을 갖고 기도하면서 연락하여 만나고 섬기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목장모임 때에 나의 (목장)VIP 현재 상태와 금주 어떻게 섬길 것인지 나누는 분들이 점점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여기 저기 VIP 전도가 되는 기쁨도 맛보고 있습니다.

 

평신도들은 목회자와 달리 주중에 학교, 회사와 사업장에 나가서 치열한 경쟁을 해야하고  전심전력을 다해 진액을 쏟아 부어야 하기에 평일에는 VIP전도에 대해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소수를 제외하고는 목장모임에 와서야 겨우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가정교회 목자들을 도와주고 목장 식구들도 목장에서 VIP 영혼 구원의 그 기쁨을 함께 맛보도록 매주 목장모임 때마다 나의 (목장) VIP의 현재 상태와 금주 어떻게 섬길 것인지?”를 나누게 한 후 함께 그 VIP를 위해 기도할 수 있게 했습니다.

 

목장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VIP전도에 관심을 가지게 되자 예수 믿은지 얼마 안되는 새 목원들도 먼저 믿는 목원들의 나눔과 섬김을 보고 금방 따라 합니다. 가정교회 정신을 살려서 이렇게 꾸준히 6개월간 집중함으로 영혼 구원의 열매들을 보게 되고 VIP가 전도되는 기쁨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알고보면 너무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