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으로 일컫는 나의 백성이 스스로 겸손해져서, 기도하며 나를 찾고,
악한 길에서 떠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용서하여 주며, 그 땅을 다시 번영시켜 주겠다.』(대하7:14) 그 악한 길은 무엇일까요?
[When Minister Joe
Wright was asked to open the new session of the Kansas Senate, everyone was
expecting the usual generalities, but this is what they heard:]
“하늘의
하나님, 우리는 오늘 하나님의 용서를 원하고 인도하심을 구하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우리는 “악을 선하다고 말하는 자는 화가 있도다.”는 주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바로 이 말씀대로 합니다. 우리는 영적인 균형을 잃고
가치관이 뒤집어졌습니다. 우리는 당신 말씀이 절대적 진리 됨을 업신여겼습니다. 그러면서 다원주의라고 불렀습니다. 다른 신들을 섬기면서 그것을 다문화주의라고
불렀습니다. 우리는 성적인 타락을 인정해주며 그것을 또 다른 라이프스타일이라고 불렀습니다. 우리는 가난한 사람들의 것을 빼앗으면서(착취) ‘로또당첨’이라고 칭했습니다. 우리는
게으름을 보상하며 이것을 복지라고 불렀습니다. 우리는 태 속의 아기를 죽이면서 이것을 부모의 선택이라고
칭합니다. 우리는 불법낙태수시술사들을 연호하며 이것을 정당성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자녀를 훈육하고 가르치는데 소홀히 하면서(자녀들 인성 교육을 소홀히 하며) 이것을 그들의 자존감을 세우는 것이라고 불렀습니다. 우리는 권력을
남용했습니다. 그러면서 그것을 정치라고 불렀습니다. 우리는
공금을 횡령했습니다. 그러면서 필수경비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뇌물을 제도화시켜 놓고서 그것을 ‘행정사탕’이라고 불렀습니다. 우리는 우리 이웃의 소유를 탐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야망이라고
불렀습니다.
우리는
경건치 않은 삶과 포르노로 우리의 공기를 더럽혀 놓고 나서 그것을 표현의 자유라고 불렀습니다. 우리는
우리 조상들의 오랫동안 존중 받은 가치들을 농락해 놓고서 그것을 개화라고 말했습니다. 김진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