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온유조모임 입니다 :)
2020년 두 번째 조모임이었습니다. 유대학목자/이삼선목녀님께서 섬겨주셨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십니다.. 유대학목자님댁에 가는 것은 천국에 가는 것이다,,
음식이 정말,,, 눈과 입이 즐거운 식사 시간입니다.
군침 도시죠? 우리 온유조모임은 맛있는 식사와 솔직하고 공감하는 나눔이 있습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갈비찜입니다. 정말 아무렇지않게 아침에 뚝딱 준비하셨다는데 믿겨지시나요?
또한 서온자목자님의 목자 취임식도 조촐하게 있었습니다.
이제 케냐목장을 섬기시는 서온자목자님을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이 온유조 모임은 어쩌면,, 제가 꿈꿔오던 가장 이상적인 목장의 모습이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전 연령대의 성도분들이 모여서 각자의 역할을 알고 행하며
서로 섬김에 거리낌없고, 나눔에 군더더기가 없음을 느꼈습니다.
이제 우리 온유조 모임이 정말 기대가 됩니다.
각자의 목장을 섬기시고 그 사역에서의 고충과 목장에서 하지 못하는 목자/목녀님의 나눔을
다같이 모여서 한 자리에서 듣고 공감하는 자리가 되어서 아주 뜻깊고 좋았던 모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주님안에서 끈끈한 관계의 온유조 모임이 되기를 희망하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