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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멕시코
2019.08.20 17:59

멕시코 목장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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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멕시코 목장 황교희 목자입니다. 어느덧 멕시코 목장이 문을 연지 5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많은 VIP가 목장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6월과 7월 두 분이 예수영접을 하시고 침례식까지 받았습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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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기쁜 일이 있었다면, 목원 중 한 가족이 오랫동안 기다려오던 영주권을 받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 맡기고 본 영어시험부터해서 비자신청 후 3개여월 만에 영주권을 받는 역사가 이뤄진 것입니다. 목장식구 모두가 합심하여 기대하며 기도한 것이 이땅에서 이뤄졌습니다. 그 가족이 변하고,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주변 분들에게 나누는 가정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6월말에는 3개월 동안 목장 안에서 모은 선교헌금을 멕시코 현지에 계시는 추기성 선교사님께 전달했습니다.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600불이 넘는 금액을 보낼 수 있었던 감사함이 있었습니다. 매 주 조금씩 목장식구들 모두 동참하여 모은 결과였습니다. 8월부터는 매 월 마지막 주에 걷는 헌금은 따로 '사랑의 헌금'이란 명목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의견을 모았습니다. 금액 보다는 따뜻한 마음을 담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고,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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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목장은 현재 어른 11명, 아이 6명이 매 주 금요일 스트라스필드와 홈부쉬, 그리고 에핑을 순회하며 목장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한 가정씩 돌아가며 섬김과 헌신을 실천하며 '영혼구원에 이은 '제자가 되어가는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마음을 가지게 된 것은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며, 삶에서 감동을 받고 기쁨을 느낀 각 가정의 자발적인 참여입니다. 더불어 VIP 한 가정과는 주중에 한 차례 따로 만남을 가지고 있으며,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는 바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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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목장은 매 주 금요일 예수님을 초대하고 예수님이 주인된 나눔을 하고 있습니다. 주중에 하나님과 만난 이야기, 예수님으로부터 얻은 기쁨, 그리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감사한 간증 등을 목장식구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앞으로 이 목장에 어떻게 일을 해주실지 부푼기대를 안고 오늘도 설램과 기대로 VIP와 목장식구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만남 또는 목장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로 연락주세요.


황교희 목자

0451 665 007

itsmyn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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