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4일 수요일,
캄보디아 목장 3번째 목장 모임이 있던 날이었습니다.
여러분 이게 무슨 기계인지 아시나요?
음식을 진공 상태에서 조리시키는 ‘수비드’ 조리법을 할 수 있는 기계 인데요.
이번 주 캄보디아 목장 식사 담당 이었던, 범석형제님이 미슐* 레스토랑 뺨치는 스테이크를 만들기 위해 집에서 직접 가지고온 기계 였답니다
진공 포장 기계부터 수비드 기계, 각 종 식자재까지 직접 준비한 형제님 덕에 저희 목장 식구들은 집에서 레스토랑 남 부럽지 않은 디너를 할 수 있었던, 정말 즐거웠던 시간 이었습니다.
정성 가득한 식사로 시작 된 목장 순서들과 나눔은 즐거웠고 또 은혜로웠습니다. ^^
시드니에도 봄이 오고 있고, 낮에는 많이 따뜻해진 만큼 일교차도 심해 지고 있는데요. 우리 목장 식구들의 건강을 더욱 간구하게 되는 한 주 였습니다.
게다가 짠하고 나타난, 오랜만에 함께 한 현준형제님 방가워용 ^o^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주도 주님의 사랑이 가득한 목장 일기로 만나용 !
“나는, 나를사랑하는사람을사랑하며, 나를간절히찾는사람을만나준다.”
잠언 8장 17절
선하신 예수님의 길을 따라 걷고,
따뜻한 에너지가 넘치는 캄보디아 목장으로 초대합니다.
캄보디아 목장 관련 문의는 아래 번호로 부탁드립니다.
목자 황교욱 0451 160 905
목녀 이지현 0431 637 531
은혜로운 나눔 속에서 주님의 사랑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