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황주목장의 오한나 목녀입니다.지난주일에 목장식구들과 했던 예수영접 모임의 은혜를 나누기를 원합니다.목사님이 복음의 핵심을 쉽고 은혜롭게 설명해 주셔서 모두에게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모두 진지하게 듣고 G와 J가 예수영접 확인을 했습니다. J는 목사님께 신앙에 관한 질문까지 했습니다.마지막 순서로 C가 밝은 얼굴로 자기도 마음을 열었다고,예수님을 마음에 모셔들이겠노라고 했습니다.그래서 목사님을 따라 영접기도를 해습니다.40년간 예수님을 전혀 모르고 교회도 다니지 않았는데..그순간 얼마나 기쁘고 감사했는지 모릅니다.그리고 그주 수요일 목장예배날이 되었습니다,우리목장이 vip중심의 목장이라 자칫하면 인간적 친목모임으로 흐를 위험이 있기에,매주 목장예배날 아침은 긴장하여 아침금식기도 하며 더 간절히 주님을 의지하게 됩니다.그때 목장예배를 은혜롭게 인도해 가시는 주님의 도우심을 매번 경험하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C와 대화를 했습니다.예수영접 확인을 위해 예수님의 십자가와 내 마음에 오신 예수님에 대해 몇가지 질문을 했는데 단순한 믿음을 분명하게 고백해서 너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예수영접모임이 좋았다고,영접기도 할때는 소름이 돋는듯 좋았다고 했습니다.그래서 앞으로 있을 H 예수영접 모임에도 영접확인차 또 참석하고 싶다고 했습니다.C의 구원간증을 구두로 들으며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했습니다.그래서 조만간 구원간증 하고 침례받길 권면했습니다.그랬더니 구원간증도 하고 침례도 받겠다고 선뜻 대답해서 너무 주님께 감사했습니다.C가 침례받고자 하는 마음은 분명한데 ,그런데 자신이 천식이 있고 몸이 좋지않아서,그리고 감기걸리면 일하러 갈수없는 직업이라서, 좀 따뜻해 지면 침례를 받게해 달라고 양해를 구했습니다.그래서 11월쯤 구원간증과 침례를 받기로 해서 감사합니다.C가 침례를 받기로 했다는 말을 듣고 H와 J가 눈이 동그래 지며 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