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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성을 지릅시다


환호성이란 기뻐서 크게 부르짖는 소리입니다. 엄마 아빠는 사랑하는 아들 딸들을 만날 때 반색을 하며 환호성을 지릅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만나면 좋아서, 기쁨을 이기지 못해 하 신다고 스바냐 선지자는 말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날 때는 어떻습니까?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만큼이나 반응을 합니까? 특히 사랑스런 어린아이들이 엄마와 아빠를 만날 때 좋아서 환호성을 지르며 어쩔 줄 몰라하는 것처럼 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 게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연말에 쿠티를 하면서 시편100편의 말씀 이 깊이 와 닿았습니다.

온 땅아, 주님께 환호성을 올려라. 기쁨으 로 주님을 섬기고, 환호성을 올리면서, 그 앞으로 나아가거라.

너희는 주님이 하나님이심을 알아라. 그가 우리를 지으셨으니, 우리는 그의 것이요. 그의 백성이요. 그가 기르시는 양이다.

감사의 노래를 드리며, 그 성문으로 들어 가거라. 찬양의 노래를 부르며, 그 뜰 안으 로 들어가거라. 감사의 노래를 드리며, 그 이름을 찬양하여라.

주님은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 영원하다.  그의 성실하심 대대에 미친다.(시100:1~5)


우리를 사랑하셔서 목숨을 바쳐 구원하신 주님 앞에 나오면서 무표정한 얼굴과 말없이 나오는 것이 이상합니다. 매순간 눈동자같이 보호하시 고 인도하여 주셔서 승리의 깃발을 들게 하시 는 주님이신데 어떻게 침묵할 수가 있겠습니까?


새해에는 찬양의 목소리를 높입시다. “와 ~하고” 힘을 내어 환호성을 지르며 하나님앞에 나오고 사랑하는 성도들을 만날 때도 환호성을 지르며 인사해 봅시다.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


[김진수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