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위한 중보기도팀
모든 시대 부흥의 이면에는 기도가 있었습니다 휴스턴서울교회에도, 천안아산제자교회에도 주 일예배를 위한 중보기도팀이 있었습니다. 우리 교회의 영성(분위기)이 좋아진 이유도 토요일 새벽기도 때문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어느날 부터 토요일 새벽기도에 가족이 모이고 심지어 어린이들도 참석하기 시작했습니다. 더 나아가 싱글(청년)들이 더 일찍 나와서 음향과 영상 조명등 예배준비를 해 주기 시작했습니다. 주 일 예배 출석인원의 절반에 가까운 분들이 토요일 새벽에 나와서 기도하기 시작한 것이 우리교회의 분위기를 크게 바꿔 놓았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토요일 새벽기도회에 왜 많은 사람들이 나오게 되었을까요? 저는 그 이유를 목자 목녀들의 삶 이 녹아있는 간증설교 때문이었다고 믿습니다. 감동이 있고, 눈물이 있는 그 분들의 삶의 이야기를 들을 때 우리의 마음도 움직였습니다.
한 가지 이유를 더하면 VIP를 위한 기도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개인적으로 기도하고 만나 던 사람들의 명단을 모아놓고 기도하니 현재 우리교회 성도의 수만큼이나 됩니다. 이 명단 이 우리의 2020비전을 이루게 해 줄 것입니다
최근에 우리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했던 분들이 예배 분위기가 뜨겁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기도로 주님과 만나는 분들 의 변화된 삶에서 찾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또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다음 주일 부터 예배 시작 30분 전에 “예배를 위한 중보 기도”를 합니다. 함서래목자님이 “사역팀장”이 되어 인도하실 것입니다. 중보기도 사역을 하 시는 권사님들이 중심이 되시겠지만, 오후12시 30분까지 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김진수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