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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가정교회 부흥회를 합니다최영기 목사님의 말씀대로라면 우리교회는 2018년부터 이미 부흥이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이 믿고도저히 변하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이 변화되며주일연합예배 중에 웃음과 눈물이 끊이지 않는 간증이 매주마다 있고매월 예수영접하고 침례 받는 사람이 있는 것이 부흥이라  하셨습니다마치 우리교회를 두고 하는 말 같지 않습니까?


이번 우리교회 부흥회는 무엇을 위한 부흥회일까요? “예수께서 또 다른 비유를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나라는 누룩과 같다. 어떤 여자가 그것을 가져다가, 가루 서 말 속에 살짝 섞어 넣으니, 마침내 온통 부풀어올랐다.”는 말씀처럼 부흥이 어떤 일부 사람에게 만 있는 것이 아니라 누룩이 온통 부풀어오르듯이 우리 공동체 모든 사람에게 일어나는 것이 목표이며 기도제목입니다.


어떻게 우리 속에 부흥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어떤 사람들은 좋은 강사가 와서 울리고 웃기고 하며 은혜로운 말씀을 전해주면 부흥이 일어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또 어떤 분들은 병을 고치거나 기적들이 일어나면 부흥이 일어난 것처럼 생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현상이 부흥과 전혀 무관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런 일들은 우리의 일상적인 삶에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일은 아닙니다.  


우리가 기대하는 부흥은 믿음으로 준비하는 것입니다. 매번 부흥회나 행사를 하면서 경험하는 일이지만, 그 집회를 통해서 은혜를 받는 사람들은 믿음으로 준비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주님의 복을 받는 사람들은 집회를 하기 전, 준비 과정에서 이미 다른 사람들이 알 수 없는 큰 은혜를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번 부흥회를 앞두고도 그 은혜를 사모하는 분들이 다니엘 금식기도를 하며 준비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은 그릇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은혜를 부어 주십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기 때문입니다.


김진수 목사

  • 황교욱 2020.02.24 15:46
    다니엘 금식기도를 통해 우리 성서침례교회가 한 층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