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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2년 영국의 캠브리지 대학 구내에서 처음  으로 경건의 시간을 기억하라는 슬로우건이  제창되었다. 이 운동을 시작한 사람은 후퍼 (Hopper)와 손톤(Thornton)인데 후퍼는 그가 1학년때인 1882년 캠브리지에서 열린 무디의 전도집회에서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생활이 공부와 강의 각종경기   와 자유토론등으로 꽉 차 있음을 알게되었다    열정적인 활동만이 하루 일과의 전부였다는 것 을 발견하였다. 이 열정적인 학생들은 그들의 생활중 영적 갑옷에 틈이 생겼음을 곧 발견했 고 조그마한 틈일지라도 곧 메꾸지 않으면 파멸을 가져오고 말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들은 해결책을 모색했고 드디어 해결 방안을 찾아냈다.

 

하루 중의 첫 시간 얼마를 성경읽기와 기도로 하나님과 함께보낼 계획을 세웠고 그들은 이것 을 경건의 시간이라고 불렀다. 경건의 시간이 그 갈라진 틈을 메꾸어 주었다. 경건의 시간은  밀려오는 활동의 압력으로 말미암아 빛을 잃어 가던, 매일 재발견되어야 할 진리들을 소중히 간직하게 해 주었다. 하나님을 더 가까이 알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함께 지속적으로 시간을 보내는 것이 필요했다.

 

이 경건 생활에 불이 붙었고, 이 괄목할 만 한 영적 축복의 시간은 드디어 탁월한 운동 선수 들이요. 부유하고 잘 교육을 받은 사람들의 무 리인 캠브리지 7인을 선교사로 출범시키기에 이르렀던 것이다.(인터넷에서 인용)   

 

이 경건의 시간을 갖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이 시간을 갖기를 원하는 우리의 갈급한 심정이다. 2015년에는 우리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경건의 시간을 통해 하나님과 동행 하며 경건한 삶을 사시기를 기도합니다.

 

김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