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멘~ 할렐루야~ 호산나~ 샬롬~
시드니 성서침례교회 공동체 여러분께 문안드립니다.
금번 뉴질랜드 가정교회 연합 집회를 위해 시간과 물질과 정성을 다한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발걸음을 직접해 주시는 김진수 목사님과 황교희 목자와 정효선 목녀 두분, 모두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성령님의 일하심을 명확하게 볼 수 있었던 집회였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두 교회(꿈의 & NZ선한이웃)가 나아갈 다음 목표 지점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유익했습니다.
우리 선한이웃교회 입장에서는 공식적으로 4개 목장(터키, 파키스탄, 통가, 개척)을 지난 5월부터 시작하여 태동기에서 목장 안에서 열매를 갈구하던 중에 지침 혹은 목마름이 있었던 시기에 1년 6개월된 모델을 보내 주시니 힘을 얻었습니다.
특히 황 목자님의 고난과 역경 속에서 일반적으로 신앙을 떠나는 것에서 역발상으로 뭔가 있다고 감지하여 오히려 주님께 나아간 신앙의 도전(영적 베팅)이 우리 성도들, 특히 기존의 목자와 목녀들에게 도전이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 구수한 입담의 동네 아저씨 다운 김진수 목사님께서는 작은 미소 가운데서 적날한 메시지를 남겨주셨습니다. 관계의 중요성을 최고로 쉽게 & 살인미소와 함께 전해주셨고요. 교회의 사명에 있어서 제자삼는 것과 함께 사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해 주셨습니다.
특히나 관계에 있어서 아내와 자녀들과 관계 회복이 본인을 비롯한 모든 성도들에게 큰 공감 속에서 변화와 헌신의 계기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동일 시간에 우리 사모님 귀가 많이 가려웠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ㅎㅎ
좀더 구체적인 유익 중에 한 가지는 목자와 목녀들이 함께 했던 저녁 만찬과 간담회에서는 실제적인 부부의 이야기와 가정 안에 갈등들을 이야기하며 직면한 부부의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찾아 보게 되었고 앞으로 닥칠 가족의 문제를 핸들링할 지혜도 얻었으며 마지막에 중보하는 시간을 통해 영적 무장을 더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금번 방문한 목자와 목녀 부부의 사역 현장 속으로 각 목장안에 새롭게 쇄신되어지는 건강한 자극이 있었다고 진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