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나눔터 최근글

더보기


목장나눔터 최근글

더보기
목장나눔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무더웠던 금요일, 


 오늘은 목장 하는 날입니다. 2020년부터 우리 캄보디아 목장은 수요일에서 금요일로 목장날을 변경했습니다.

 5개월간 매주 수요일에 휴무를 맞춰가며 꾸준히 목장에 참석했던 목원들에게는 다소 혼동이 올 수 있겠지만 금방 또 잘 적응하고 목장에 잘 참석하길 기도합니다.

 항상 학교다니느랴, 일해서 돈버느랴, 그런 와중에도 목장에 참석하고 교회에 나오는 우리 목장 식구들을 생각하며 오늘도 저녁 식사를 준비합니다. 

식사는 탕수육과 물비냉면 입니다.


집에서 만드는 탕수육이 더 맛있다는 사실 아세요? 정성스레 반죽하고 튀기는데,, 우리 목장 식구들이 워낙 대식가들이라 4번을 튀겼습니다,, ㅎㅎㅎ (그러고도 좀 모자랐어요ㅋㅋ)


아삭아삭한 집 탕수육입니다~~ 소스는 역시 집 소스 & 찍먹 !


20200131_193135_615.jpg


 식사를 모두 마치고 김주희 자매가 사온 디저트를 꺼내 차와 함께 마시며 각자의 감사제목과 기도제목으로 나눔을 시작합니다.


도지마롤이라고 하는데 호주에선 도쿄롤이라고 합니다, 어찌나 달고 맛있던지,, 그날 흘린 땀을 모두 보충할 만큼 정말 맛있었습니다 :)

20200131_193046_002.jpg

오랫만에 나온 목장식구들의 나눔시간은 길기도 길지만, 그 나눔에 깊이가 있습니다 ㅎㅎ


 모두가 집중해서 한 사람 한사람의 나눔에 집중하고 리액션 해주며 좀 더 가까워지는 우리 캄보디아 식구들입니다.


 모두가 힘들고 지친 요즘, 먼 데서 목장에 참석하기 위해서 온 우리 형제 자매를 축복해 주시옵고, 이들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시옵소서,,,

 우리의 입술의 말과 마음의 행동이 늘 주님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목장의 참여를 원하신다면 연락주세요. 

황교욱목자 0451 160 905

?
  • ?
    황교희 2020.02.03 20:17
    맛있는 탕수육이 먹고 싶네여. 그것만으로도 절반이상은 먹고 들어갑니다~ 캄보디아 화이팅!
  • ?
    고유라 2020.02.04 19:38
    집에서 만든 탕수육~~~크 최고네용!!!
    정성만큼 맛있었겠네요~~~^^
    무더운 날씨에도 목장모임은 성령의 충만한 인도를 받은것같네요~~
    목자님의 마지막 기도가 마음에 와닿습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1. 나눔터를 올리기시 전에 사진사이즈 확인해 주세요^^

  2. 주님이 주신 사랑이 한 형제를 구원에 이르게 해주셨습니다.

  3. 10월23일 하나님께서 초청하신 삶 속에 살길 원하는 캄보디아 목장입니다 :)

  4. 조금씩 변화해 가는 캄보디아 목장입니다 :)

  5. 하나님의 은혜를 사랑으로 보답하는 캄보디아 목장입니다 ♡

  6. 안녕하세요~ 캄보디아목장입니다 :)

  7. 3월20일 캄보디아목장 소식입니다 :)

  8. 지친 몸과 마음을 삼계탕으로 충전 !!

  9. 사랑의 캄보디아 목장입니다 :)

  10. 주님께서 만들어 가는 캄보디아 목장

  11. 'VIP도 두 그릇' 먹고 간 녹두 삼계탕 목장!

  12. 2월7일 캄보디아 목장 소식! *고홍진 형제의 생일파티*

  13. 힐링하고 갑니다,, 라고 말한 vip의 한마디에 지쳤던 몸과 마음이 기쁨으로 바뀝니다 :)

  14. 2020년 첫 목장 ! 그리고,,,처음 방문한 VIP !

  15. 아이들이 만든 크리스마스트리!!!

  16. 12월 5일 캄보디아 목장 소식!

  17. 첫 번째 한밥데이, 쿵파오치킨 먹은 날!

  18. 첫 목장 나눔에서 울음을 터트린 VIP자매,,

  19.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 :)

  20. VIP가 터뜨린 핵폭탄(?) 회개기도

  21. 재니 생일파티 ! 그리고 뉴페이스 등장 :)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