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캄보디아 목장입니다 :)
요즘 시드니는 우기(?)가 찾아왔습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신 듯,
산불로 인한 피해를 많이 잠재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금주 목장은 온다 안온다의 향연이었습니다 ㅎㅎ
온다고 했던 vip가 못온다고 하고, 못온다고 했던 vip가 온다고 하고,,
정말 이 vip의 마음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오로지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살라는 뜻이기도 하겠다라는 생각도 됩니다.
오늘은 고홍진형제의 생일파티를 준비했습니다.
생일은 2월5일이었으나 우리 캄보디아목장은 그 주에 생일자에 대해 목장에서 파티를 열어줍니다.
어딜 보고 있나요? ㅎㅎㅎ
케잌은 이재니자매가 제작해줬습니다.
항상 우리 캄보디아 목장의 케잌은 우리 이재니자매가 만들어 줍니다.
그 섬김에 하늘의 복이 크다고 생각 됩니다.
언제나 별처럼 빛나는 우리 고홍진형제를 축하해주시고 예수영접하고 침례 받기를 기도해 주세요.
예수님을 알고, 십자가의 보혈로 새로운 삶을 살고 영혼구원과 제자 삼는 일에 손잡고 같이 나아가길
간절히,,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오늘은 찜닭과 오븐에 구운 로스트치킨, 그리고 에어프라이기에 요리한 닭다리구이 입니다.
간도 안보고 했는데 모두 맛있다고 해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특히나 40불도 안되는 가격으로 6인분이상을 섬길 수 있다는 것에 더 놀랐습니다 ㅎㅎ
정말 맛있는 식사를 마치고
오랫만에 목장에 나온 고홍진, 지강현 형제의 나눔을 듣는데
이 형제들에게는 정말 목장이 필요하고,
또한 이들이 앞으로 받아야 할 영주권을 위해선 꼭 주님의 인도하심이 필요하다고
이들 앞에서 담대히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이들이 정말 본인의 힘이 아닌 온전히 주님께 모든 삶을 맡기는 그 날이 오기를,
또한 삶공부와 예수영접, 그리고 구원간증과 함께 침례를 받는 그 날이 오기를,
이들과 목장에서 동역자로써 vip를 섬기는데 있어서 합심하는 그 날이 오기를,
이들이 또 다른 vip를 목장에 초대하고 그들을 섬기며 목자에 헌신하는 그 날이 오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인도하심에 따라 온전히 기도로써 사역하는 저희가 되겠습니다.
우리의 입술의 말과 우리의 마음의 생각과 행동이
늘 주님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목장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0451 160 905
gyowoo6@gmail.com 연락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