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드니 성서 침례교회 성도 여러분, 저는 스리랑카 목장에서 찬양과 목회자 코너를 맡고있는 백사랑입니다.
새로운 삶공부를 하게 된 이유는 목자님이 "저희 목장 식구들과 같이 새로운 삶 공부를 하면 어떻겠냐?"고 물어 봤습니다. 저는 전에 생명의 삶공부를 하면서 많은 것드를 얻어기 때문에 한번 새로운 삶공부 강의를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삶공부를 하면서 얻고 싶엇던 것들은, 일단, 첫째로 성경을 더 알고싶어고요, 두 번째는 기도를 어떻게 제대로 하는지 그리고 세 번째로는 삶을 어떻게 새롭게 살아가는지도 알고싶어습니다. 삶 공부를 하면서 어려웠던 점들은 아직 어려운 한국 단어들이 무슨 뜻인지 알아 듣기 힘들었습니다. 근데 우리 새로운 삶공부를 가르쳐주신 사모님이 특별히 우리를 위해 조금 쉽게 삶 공부를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잘못 알아 듣는 것은 목자님이 영어로 다시 번역해주셔서 너무 도움이 많이됐습니다.
삶 공부를 통해서 얻게된 것들은 숙제를 하면서 성경 구절들을 읽고 그 구절들이 많은 위로가 됐습니다. 저희는 숙제로 매일 그전주에 배웠던 성경구절들를 반복해서 썼습니다. 그리고 다음 삶 공부 시간에 좋아던 성경 구절을 나누는 시간도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성경구절들을 다시 한번 더 생각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때 성경 구절들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은 로마서 5:8 입니다. But God demonstrates his own love for us in this: While we were still sinners, Christ died for us. 하나님은 우리가 아직 죄인 일때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저희를 얼마나 사랑 하는지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기도를 어떻게 하는지도 다섯 손가락을 사용해서 배웠고 지금 삶에 잘 적용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많이 가까워졌습니다. 이렇게 두 가지의 공부 목표가 이루어졌습니다.
매주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더 가까워지면서 하나님 일에 동참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40 일 릴레이 금식 기도를 참여하게됬습니다. 삶 공부를 하기 전에 교회 광고로 그런 것이 있다고 알기는 했지만 어른들만 하는거라 생각했습니다. 근데 때마침 중보기도 팀장 겸 우리 엄마가 같이 하자고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예스" 라고 했습니다.
제 삶에 또 한가지 더 바뀐게 있다면, 매주 목사님 설교를 더 알아들을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아직은 어려울때가 많지만 말씀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습니다. 그리고 삶공부를 하면서 놀라운 일도 경험했습니다. 제가 목장 처음 갔을때 부터 기도 하던 VIP가 있습니다. Kindy때 같이 학교 다니던 친군데, 지금은 교회를 안 다닌다고 해서 목장 VIP로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연락처가 없어서 연락 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근데 정말 신기하게 이번에 같은 Highschool을 가게 됬다고 들었습니다. 기도 하던 VIP를 만나서 전도 할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다니는 학교는 Christian School이라 전도 할수 있는 친구가 없었는데, 이번에 Highschool 가면 더 많은 VIP가 생길거 같아서 더 감사합니다.
우리 새로운 삶을 가르쳐주신 사모님, 저를 많이 도와주신 이재니 목자님과 그리고 같이 해준 최준호 오빠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한 번씩 돌아보며 더 많은 사람들을 전도할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겠습니다.
지금까지 제 간증을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