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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코너
2014.03.11 13:30

2013년11월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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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감사합니다

 

 

2013년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길목에서 지난 한 해를 생각해보니 모든 것이 다 감사할 일들 뿐입니다.

 

여러가지 감사 제목이 있는 가운데서도 저는 유독 우리교회의 존재목적인 영혼구원과 제자 삼는 일에 진보를 나타나게 한 성도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만 7명이 침례  받았습니다. 9개 목장에서 1명씩 9명이 침례 받는 것을 목표로 했었습니다.

 

두번째 감사한 일은 9개 목장과 2개 기관을 충성스럽게 섬기신 목자 목녀들과 교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년초에 하나님께 약속 드린대로 매일 20분 이상을 목장식구들을 위해 기도하며 매주마다 목장예배와 주일학교 로 섬기는 일이 결코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올해 는 각 목장마다 VIP를 보내 주셨습니다. 그중 에 이미 예수님을 영접하신 분도 있지만 아직 도 인내하면서 기도하고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우리교회가 영혼을 구원하는 교회로 쓰임받고 있음을 감사합니다.  

 

주일연합목장 예배에서 은사를 따라 여러 분야 에서 섬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예배부의 중창단과 반주 그리고 영상과 음향 담당 통역 모두 참 잘하였습니다. 사역 지원부 에서는 픽업과 주보인쇄 헌신카드관리 성찬식 과 침례탕 준비하는 일들을 맡아서 수고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가정교회사역부에서는 교 재관리 수료증제작 상품준비 그리고 새가족을 맞이하는 일들을 잘 해 주셨습니다. 시설관리 부에서는 사서함을 배치하고 선풍기를 관리 하고 교회당과 강당 그리고 화장실 청소를 깨끗하게 해 주셨습니다. 선교 중보기도부에서 는 전도지 준비와 중보기도지 게시판 관리와 선교헌금을 맡아 수고해 주셨습니다. 마지막으 로 애찬부를 통해서 매주마다 맛있는 음식으로 섬겨주셨고 식후에 잠잠히 설거지를 해 주신 분들도 있습니다. 수고해주신 모든 성도님들에 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그 섬김이 하늘에서 해 같이 빛날 것입니다.

 

                         김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