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 제3국 대표인 강승찬목사님의 글을 (조금 편집하여) 옮깁니다.
행복은 매일의 걸음에 있다
누가 책을 쓰는가? 매일 한 페이지씩 쓰는 사람이다. 누가 마라톤을 뛰는가? 매일 1km씩 더 뛰는 사람이다. 누가 외국어를 유창하게 하는가? 매일 한 문장씩 외우는 사람이다. 대개 360개 정도의 문장을 외우고 있으면 웬만한 일상 표현은 가능해 진다. 왜 외국어가 안되는가? 매일의 걸음이 없기 때문이다.
무슨 일이든 365로 나누면 힘들 것이 없다. 365일 동안 매일 1쪽을 쓰는 사람은 책을 쓰는 것이 힘들지 않다. 365일 한 문장을 외우는 사람은 3년에 한 나라 말을 익히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니다.
건강한 사람은 내실이 있다. 내실 있는 사람은 과시하지 않는다. 행복은 도박이 아닌 매일의 걸음에 있다.
가정교회도 비슷한 것 같다.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소통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섬김에 구원이 있다는 확신이 필요하다. 나눔을 통해 그리스도 안에 있는 풍성함을 누려야 한다.
VIP를 위한 매일 20분 이상 기도생활(목회자는 2~3시간) 매일 큐티(설교 준비) 꾸준한 독서(2~4권/월) 정기적인 금식 훈련 매주 목장 모임 매주 삶 공부 매주 주일연합목장예배 매월 예수영접모임 매월 침례식 매월 초원모임 총목자모임 신뢰성 있는 언어 사용 섬기는 종의 리더십 발휘 등
삶공부에 참여합시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