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침례교회가 자랑스러웠습니다
“크루즈 섬기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성 담긴 도시락도 맛 있었고 짜임새있는 진행이 좋았습니다.” “네, 저희 목원들도 차분하고 질서있는 분위기와 준비하신 섬김의 손길에 감동, 감사했습니다.” “김목사님 곽사모님 그리 고 성서침례교회 성도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준비 하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에 또 하시면 더 많은 VIP들과 참여하고 싶어요” “세 시간이 그렇게 빨리 지나갈 줄을 몰랐습니다^^ 섬겨주신 성서침례교회에 감사 드립니다. 특히나 VIP들이 자연스럽게 마음문 을 여는 시간들이었던 것 같아요.”
크루즈가 끝나자마자 가정교회 목회자 밴드에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이 올리신 글들입니다.
이번 VIP초청 크루즈에 11개 교회 33개목장 에서 3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등록을 했습니다. 그 중에 VIP만 77명이 등록을 했습니다. 우리 가 목표로 했던 모든 것이 이루어졌습니다.
처음 우리교회가 책임을 맡았을 때 누가 진행 을 하며 음식 준비는 어떻게 하나 걱정이 되어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책임맡은 분들은 오히려 걱정하는 기색이 없이 알아서 척척 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참 놀라웠습니다. 우리교회의 저력을 다시한번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날씨가 걱정스러웠습니다. 그 전날과 당일까지도 이슬비와 소나기가 오락가락해서 여간 마음이 쓰이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런 데 승선하는 시간부터 귀가하기까지 비는 오지 않았습니다. 우리 모두의 기도를 들어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크루즈를 기쁘게 섬기신 성서침례교회 여러분들이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수고하신 모든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