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가 기다려집니다!
“주일예배가 좋습니다.””우리교회가 좋습니다.” 라고 말을 요즘 종종 듣습니다. 감사한 일입니 다. 무엇이 그런 말을 듣게 하는 걸까요? .
큰 교회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 세 가지가 있죠! 우리 교회에서도 그런 특징이 드러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은혜로운 간증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봉헌송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냥 그
찬송을 하게 된 이유를 들어보면 그곳에도 주님이 계십니다. 그리고
성도들이 매우 긍정적으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 긍정이라는 것은 사람과의 관계가 좋아지고, 나의 미래는 하나님의 뜻대로 될 것이라는 믿음의 표현입니다. 침례받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예수영접하고 침례를 받아 우리의 멤버쉽이 되는 것은 마치 한 가정에 어린아이가
태어나는 것과 같습니다. 지금도 그런 일에 대기중인 VIP들이
많이 있고 각 목장에서는 날마다 기도하며 섬기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은혜가 더 충만한
교회로 세워져 가기를 기도합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가 해야할 일은 주중의 삶입니다. 주일 예배는 그 삶의 결과일 뿐입니다. 주중에 큐티로 주님과 동행하고 성도들과 VIP를 섬기는 삶을 살면
더더욱 주일 이 기다려질 것입니다. 그러나 죄 가운데 살았 거나 세속화되어 주님을 잊고 살았으면 주일예
배에 오는 것이 그리 탐탁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마음으로 주일예배를 사모하는 분들은 예배 20분 전에 교회당에 도착하여 주보를 보 면서 그날 설교 본문을 읽고 설교를 기대합니 다. 예배를 섬기는 목사와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을 잊지 않습니다. 그렇게
준비하 여 예배를 드리고 마지막 초청 시간에 헌신대 에 나와 기도하면 가슴 벅찬 예배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김진수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