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주님의 은혜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 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하려 하심이라.”(고후9:8 개역성경)
전체 총괄진행을 맡은 집사님을 비롯한 모든 섬기는 분들의 수고는 말로 다 표현못합니다. 2박3일 휴가를 내신 분들을 비롯해 자원봉사 자들도 충분하다고 하고, 또 목회자컨퍼런스를 위해 필요한 재정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이 일에 헌신해 주신 성도님들과 이번 목회자컨퍼런 스에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주시는 주님의 넘치는 은혜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은혜가 물질과 활동으로만 끝나지 않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 우리 가운데서 말씀하시고 일하시는 예수님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오늘과 수요일 두 번 강사님들을 모시고하는 간담회를 준비했습니다. 이런 일은 컨퍼런스를 주관하는 교회에게 주어진 특권입니다.
섬기는 일은 매우 훌륭합니다. 그러나 섬기면 서 배워야 섬긴 후에 후유증이 없고 더 크게 섬길 기회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어제 강사 목사님과 교제하면서 이번 목회자 컨퍼런스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 것 같았습니다.
[김진수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