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족부 사역을 시작합니다.
사람은 누구라도 낯선 사람을 만나거나 낯선 환경을 접하게 되면 긴장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곳을 기피하게 됩니다. 교회에 올 때도 그렇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처럼 용기를 내서 목장이나 교회 주일예배에 참석을 했다해도 적응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계속 주일 예배에 참석하는 분들마저도 손님같은 기분에서 벗어나는데는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새 가족부 사역을 시작합 니다. 새가족부 사역의 의미와 그 대상 그리고 어떻게 섬기려고 하는지를 소개하겠습니다.
ㆍ새가족부란? 교회에 처음 나온 분들이 교회 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도와주는 부서입니다.
ㆍ새가족은? 지난 주일에 처음 오신 분들을 비롯해서 아직 교회 생활이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모두 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ㆍ과정은? 4주 과정입니다. 매월 첫째 주일에 시작하여 넷째 주일에 마칩니다. 첫째 주에는 참석한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경청의 시간 입니다. 둘째주는 담임목사의 간증을 듣는 시간입니다. 셋째주는 우리교회가 어떤 교회인 지를 소개합니다. 넷째주는 예수님과 복음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해 드립니다. 그 다음달 첫째 주일 저녁에는 예수영접모임에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ㆍ시간 장소 & 방법? 매주일 예배 후 오후2시15분에 교회당 아래 교육관에서 함께 식사하면서 시작합니다.
ㆍ섬기는 분들은? 사역팀장은 김보라목녀입니다. 그리고 함께 섬길 사람은 고유라자매입니다.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김진수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