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세미나의 의미
463차 평신도를 위한 세미나가 9월22일(금)부터 24일(주일)까지 시드니 수정교회에서 있습니다. 평신도 세미나는 누가 참석하는 것인지를 잘 모르는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평신도 세미나는 그야말로 평신도라면 누구나 다 참석할 수 있습니다. 평신도들이 어떻게 살아 가야하는지를 보여주고 알려주는 일을 합니다.
평신도세미나에 가면 2박3일간을 평신도(목자) 가정에서 묵으면서 평신도가 어떻게 살고 사역 하는지를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낮에는 교회당에서 평신도가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다른 평신도들의 간증과 섬김 그리고 목사님의 강의를 통해서 듣는 시간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평신도 세미나에 참석하신 분들에게 최고의 대접을 하려고 준비합니다. 참석하신 분들에게 쉼과 재충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서 섬깁니다. 그래서 평신도가 얼마나 위대한 사람인지 또 얼마나 위대한 삶을 살 수 있는지 볼 수 있고 알 수 있는 기회입니다.
우리교회에서는 할 수 있으면 휴스턴서울교회를 비롯해서 미주 평신도세미나를 다녀오도록 권면하지만, 사정이 여의치 못한 분들은 시드니에서 있는 평신도 세미나에라도 참석하셔서 배우시기를 강력하게 권면합니다.
특히 목자 목녀로 섬기거나 섬기기 원하는 분들은 다른 목장 식구들이 평신도세미나에 참석하기 전에 먼저 다녀오셔야 목장 식구들에게 해 줄 이야기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가정교회 제자 훈련은 가르쳐서 제자삼는 것이 아니라 (본을) 보여주어 제자삼는 것입니다. 한 교회에서 4명만 참석할 수 있습니다.
[김진수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