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축의 축복된 삶을 살아갑시다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교회에 다니지만 재미도 없고 변화도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런 분에게 제가 다음 세 가지 질문 을 드리고 싶습니다.
주일예배를 빠짐없이 참석하십니까?
목장에 적극적으로 참석하십니까?
삶공부를 지속적으로 하고 계십니까?
지난 주 설교에서 일상(daily life)라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이 왜 그렇게 중요한지를 말씀을 드렸습니다. 매일 숨쉬고 양식을 먹어야 살듯 이 매일 우리는 우리 인격의 필요를 채워야만 재미있게 살 수가 있고 성장과 변화가 있을수 있습니다.
우리 인격은 지식, 감정 그리고 의지로 되어 있습니다. 인격의 각 부분의 필요가 채워질 때 행복감을 느끼게 되고 성장과 변화 또한 기대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성도들은 지식적인 필요를 충족시켜주기 위해서 삶공부를 해야만 합니다. 성경과 예수님의 삶을 공부하면서 우리의 지식적인 필요가 채워 집니다. 또한 목장에 참석하여 소그룹 나눔과 기도생활을 하면서 치유와 관계회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주일목장연합예배에서 설교를 듣고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로 의지적 결단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한 주를 살고 돌아와서 승리의 간증을 할 때 그리스도인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주일예배와 목장 참석만이 일상적인 삶이 아니라 매학기 삶공부를 마치 학교 다니는 학생처럼 지속적으로 공부를 해야만이 영적 전투에서 승리를 하게되고 열매맺는 삶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김진수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