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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받는 것은 특권입니다



사도행전8장에 보면 빌립과 에디오피아 내시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빌립이 그에게 복음을 전했을 때 그는 말합니다. "보시오.여기 물이 있소, 내가 침례를 받지 못할 이유가 어디 있겠소?" 빌립이 대답합니다. "그대가 진심으로 믿는다면 침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에디오피아 내시는  "내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믿습니다" 라고 대답합니다. 그 후에 빌립은 내시에게 침레를 주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침례를 받는 것은 특권입니다. 에디오피아 내시가 빌립에게 요청했던것처럼 예수 믿는 사람은 침례를 받고 싶어합니다. 왜냐하면 예수 믿는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교회는 모든 것을 성경대로 하려고 합니다. 성경이 그렇다고하면 그런 줄로 알고 아니라면 아닌줄 알고 성경이 하라고 하면 하고, 하지 말라고 하면 하지 않는 것입니다.


침례받는다는 것은 운전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운전면허증을 받는 것과 같고, 사랑하는 두 사람이 자신들의 부부됨을 만천하에 알리기 위해서 결혼식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교회에서는 매월 첫째 주일 오후에 예수님 믿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립니다. 그리고 매월 셋째 주일에는 침례를 받을 수 있도록 해 드립니다. 침례를 받는다는 것은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거듭났다는 것을 하나님과 모든 성도들 앞에서 간증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으면 매월 예수 영접하는 사람들이 있고, 침례를 받는 사람들이 있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 이 일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명하신 지상사명입니다.


[김진수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