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를 잘 끝내려면?
우리 부부는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한국 가 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휴스턴서울교회에서 26년 전에 가 정교회를 처음 시작하신 가사원 원장이신 최영기목사님의 은퇴를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은퇴를 하기 전 마지막 설교는 마태복음 23장 13절부터 30절까지의
본문으로 “목회를 잘 끝 내려면”이었습니다.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 람들을 반면교사로 삼아서 우리는 그렇게 하지 말자는 말씀이었습니다. 우리가 듣기에는 목 회를 잘 하려면? 또는 신앙생활을 잘 하려면? 이라고 해도 될 것 같아서 소제목들만 아래에 소개합니다.
1.
새로운
것을 시도한다(13절)
현대는
문자시대가 아니고 영상시대라고 해서 BCGI를 통해서 가정교회 인터뷰를 유투브에 올리고 있다.
2.
.자신과 다른 사람을 수용한다(15절)
자신과
다르다고 수용하지 않으면 꼴통이 된다.
3.
책임질
말만 한다(16절)
당사자가
들어도 괜찮은 말을 하라.
4.
섬김과
순종을 연습한다(23절)
어떤
개인을 지정해서 그에게는 순종하겠 다고 결심하라.
5.
내면이
거룩을 추구한다(25절)
진짜
영성은 수도원 영성이 아니라 시장영 성이다. 나를 반대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나오는 영성이다.
6.
자기
노출을 주저하지 않는다(27절)
상상하게
하지 말고 솔직하게 말하라.
7.
자신이
가해자가 아닌지 성찰한다(29절)
무조건
내가 피해자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김진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