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침례니라(벧전3:21)
맞습니다.
침례는 우리가 하나님께 구원받은 사람이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나타내는 의식입니다.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눅15:7)
우리가 구원받고 침례를 받는 것은, 그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기도하면서 애쓰고 기다려왔던 사람들뿐만 아니라 하늘에서도 기뻐하는 일입니다. 한
아이가 태어나는 것과 같은 기쁨이요. 하나님을 사랑하여 처음으로 순종하는 새로운 출발의 의미가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교회에서는 침례 받을 분이 회중 앞에서 구원간증을 하고 나면 모든 성도들이
꽃과 선물을 주면서 축하하고 허그를 해 줍니다. 구원받아 침례를 받는 날은 내 생애 최고의 순간인 것입니다.
침례복으로 갈아입고 나오는 동안, 성도들은
침례탕을 가운데 두고 둘러서서 중창단의 인도로 “기쁜 일이 있어 천국 종치네”와 같은 축하의 찬송을 부르며 기다립니다. 침례식에 집중하기 위해서
가든파티(소세지 넣은 핫도그)는 침례식이 끝난 다음에 준비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
침례를 받기 전에 목장 식구들과 더불어 기념 사진을 찍습니다. 이어 그를 섬기는 목자가 축복 기도를 합니다. 그 후에 담임목사와
목자 그리고 수침자가 침례탕으로 들어가서 침례를 받게 됩니다. 물 속에서 올라올 때, 침례 받는 사람은 감사한 환호를 지르고, 둘러선 성도들은 큰 함성과
함께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