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꿀 수 없으면 즐겨라
요즈음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셧다운 상태가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규제와 상황에 적응이 되지 않아서 어려움을 토로하는 분들이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다고 달라질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부정적이고 절망적인 말을 내뱉는 순간에 심적 고통이 더 가중되는 것뿐입니다. 그래서 한 가지 대안은우리가바꿀수없는일이라면그상황을있는그대로 즐기는 법을 배우자는 것입니다.
그 동안 너무 일에 바빴다면 집안을 돌아보는 기회로 삼는 것은 어떨까요? 모일 수 없는 상황이면, 흩어져서 할 수 있는 일을 적극적으로 찾아 보는 것입니다.할일이없으면,일이바쁠때는할수없었던 성경읽기와 기도생활에 집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생계가 어려우면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입니다. 이런 때는 이런 경우에만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나고 나면 다시 오지 않을 좋은 찬스들이 우리 앞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기회를 잡아 준비하면 우리 장래에 소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