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세미나에 대해서 자주 이야기했지만 사람은 자기 자신과 직접 연관을 지우지 않으면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강조하는 뜻으로 다시 한번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평신도 세미나는 우리교회 모든 성도들이 다 참석 해야 하는 필수과정입니다.
목자 목녀가 평신도세미나에 참석해야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목자 목녀가 아니더라도 평신도는 모두 다 참석을 해야만 합니다. 왜냐 하면 가정교회는 듣고하는 사역이 아니라 보고 하는 사역이기 때문입니다.
그냥 우리 교회 목장들을 보면 되지 굳이 미국 휴스턴 서울교회까지 가서 보아야만 하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 지 않습니다. 가정교회를 시작한 곳이고 지금 도 평신도 세미나를 주최하는 휴스턴 서울교회 평신도들도 휴스턴 교회가 아닌 다른 교회에 가서 평신도 세미나에 참석하여 배웁니다. 우리교회 없는 것을 보게 됩니다.
왜 평신도 세미나를 가야 합니까? 다녀오신분 들의 간증에 의하면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첫째, 목장생활이 즐겁습니다. 왜냐하면 목장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둘째, 목자 목녀의 적극적인 협력자가 됩니다. 왜냐하면 목자 목녀의 삶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알게되기 때문입니다. 셋째, VIP에 대한 관심이 커져 목장에 초대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잃어 버린 영혼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넷째, 마음에 큰 여유를 갖게 됩니다. 왜냐하면 더 큰 시야를 가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다섯째, 목장의 구체적인 사역에 큰 도움이 됩니다. 왜냐하면 잘 하고있는 다른 교회의 구체적인 사역의 노하우(방법)를 배워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