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신앙인’은 어떤 사람을 보고 하는 말일까? 그리스도인들뿐만 아니라 비그리스도인들 사이 에서조차 “저 사람은 참 좋은 신앙인이다”라고 칭찬을 들을 수가 있다면 그 사람이 진짜 좋은 신앙인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태복음5장16절에서도 “너희 빛을 사람에게 비추어서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라”라고 말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착한행실은 세상 사람들에게는 칭찬듣고 하나님께는 영광이 된다는 말입니다. 그 착한 행실은 어디서 비롯되는 것일까?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았을 때 일어난 일을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을 간증이라고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간증은 자기 자랑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오직 내 삶에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사람들에게 알려주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좋은 신앙인은 하나님을 경험한 간증이 많은 사람입니다. 좋은 교회는 살아있는 간증이 넘쳐나는 교회입니다. 간증이 없다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에서 외면 당했든지 아니면 하나님을 경험하고도 침묵하고 있든지 둘 중 하나일 저는 매주일마다 목사의 설교가 있는 것처럼 성도들의 간증이 있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구원간증 침례간증 삶공부간증 큐티간증 기도 응답받은 간증과 일상 중에서 경험한 간증등, 주중에 주님을 경험한 일들로 이야기꽃을 피우는 매주일이 되기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