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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침례교회 성도님들은 왜 그렇게 순종을 잘하시나요?

(시드니 수정교회 가정란 목녀)

 

 

첫 평신도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하는것에 대한 많은 어려움과 수고로움 속에서도 가르침과 섬김을 통해 가정교회의 묘미를 충분히 경험하고 오랜만에 가슴을 다시 뛰게해주는 2박3일의 시간들 이었습니다.

 

삶의 모든것이 무너져 주저앉고 싶을때 순종으로 목자의삶을 헌신하고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가치있는 삶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간증해주신 목자님,

 

모든방들을 다 쉐어를주고 딸과함께 거실한켠에서 생활하시며 나의 열심에 동조하지 않는 남편을 향한 분노를 시한폭탄처럼 안고 살았지만 결국엔 나의 약함을 인정하고 드러내며  주님의 강하심을 구하시게 되었다는 목녀님,

 

1000억과 목자인 자기중에 선택을 물었을때 고민없이 목자를 선택했다며 예수님짜리인 자기의 몸값을 알아준 목녀님을 자랑한 목자님,

 

 뇌암수술로 누워계신 목자님과함께 vip는 받을수있는 사람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라며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일은 살아갈 이유이고 목적임을 고백하시는 목녀님, 

 

세상의일은 하나가 기쁘면 하나는 슬프지만 하나님의 일은 모두를 살리는 일이라며 삶으로 믿음을 고백해주신 목자님,

 

수많은 갈등이 존재하는곳 처절한 삶의 싸움이 날마다있는 시장에서 예수님은 영성을 유지하셨던 것처럼 한영혼이 주께로 돌아오는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내기 위해 몸부림치는 목자목녀님들의 삶은 '예수님의 영성은 시장영성이다' 라고 표현하신 최영기목사님의 말씀이 가슴으로 이해되는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목사님과 모든성도님들이 평세참가자의 사진과이름을 놓고 새벽기도로 또  세겹줄기도로 기도하시고 '우리'라는 공동체로 섬기시는 모습을볼때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를 생각만해도 가슴이 뭉클뭉클 해옴을 느낍니다.

 

참여목장의 김동규 박해진 목자목녀님의 목장식구들을 대하시는 친근함과 따뜻함과 정성을 다하시는 모습은 도전과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고 김진수목사님 강승찬목사님 두분의 강의를통해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앞에서 살아오셨고 살고계신 삶을 보고 들을수 있었습니다 보고 배운대로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번 성서침례교회 평신도세미나를 축복하신줄 믿습니다~~  주방팀,영상미디어팀,진행팀,중보기도팀, 보이는곳 보이지 않는곳에서 수고하고 섬겨주신 성서침례교회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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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옥영 2021.10.19 12:50
    가정란 목자님 위에 글을 읽으니 내 맘도 감동이 밀려옵니다
    영혼 구원 하려고 수년을 수고하고 애쓰신 모든 것을 주께서 기억하시고 목자님의 가는길에 놀라운 열매로 되돌려주실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황교희 2021.10.19 14:06
    가정란 목녀님을 이번 평세에서 섬길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항상 목녀님의 발자취를 생각하면 정말 존경하는 마음이 절로 듭니다. 2박3일 내내 겸손한 마음과 자세로 강의를 들으시는 모습, 그리고 예배에 집중하여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고 드리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세심함이 묻어나는 글과 격려, 그리고 배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김진수 목사 2021.10.19 18:02
    역시 고품격의 피드백을 듣는 것 같습니다. 가정란 목녀님의 피드백이 우리교회 평세의 품격을 더한층 높여 주는 것 같아서 감사를 드립니다. 시드니 같은 하늘 아래에서 목녀님 같은 분과 주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서 협력한다는 것이 기쁩니다. 귀한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해진목녀 2021.10.20 16:42
    목녀님처럼 훌륭하신분을 만나게 되어서 너무도 기뻤습니다. 비자도 없는 상태인데도..목장을 섬기고 그러고 목장을 하고나면 생활비가 십몇불만 남은 적도 있었다는. 목녀님 얘기를 들으면서 무척이나 감동을 받았답니다...
    목자의 삶을 그대로 실천하면서 사시는 분이시구나가 느껴져왔습니다... 
    목녀님처럼 훌륭하신분을 만나서 같이 교제할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목녀님~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