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멜번 호산나 교회 이두원 목자 입니다.
저는 락다운 으로 인해 한국에 있지만 이번 평신도 세미나 를 들을수 있는 은혜를 누렸습니다. 평신도 세미나를 통해 마음으로 섬기는 형제 자매 목자 목녀 분들의 헌신 을 몸으로 체험할수 있었고, '캄보디아 목장 황교욱 이지현 목자 목녀님'을 보며 아이를 안고 달래가며 하는 목장모임을 통해 VIP 와 서로 가족같이 사랑하는 마음, 섬김을 볼수 있었습니다.
자랑은 안했지만 한국까지 맛있는 음식 보내주셔서 가족들과 즐거운시간 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이런 섬세한 섬김을 배우면서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고 게하시 처럼 시키는대로 만 하는 목장
해치우는 목장모임 이 되는것 이 아니라 엘리사 처럼 마음으로 할때 목장안에 영혼이 살아나는 기적을 누릴수 있다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벌써 이틀이 지났지만 들었던 주옥같은 간증들을 기억 하고 그 섬김을 닮으려고 몸부림 치면서 살때 우리 목장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줄 믿습니다. 짧지만 진한 섬김의 본을 보여주신 김진수 목사님 강승찬 목사님과 성서 침례교회 모든 목자 목녀 님 께 마음으로 깊은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