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기도할 때다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공부하는 분들이 한주 동안 하나님을
경험하는 이야기를 나누다 가 함께 내린 결론은 ‘지금은 우리가 기도할 때고 다른 사람을 바꾸려고 할
때가 아니라 내 자신을 바꿀 때’라는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변화하기 위해서 시작한 것은 “다니엘 금식기도”입니다. 먼저
경험한 분들의 간증을 들었고 그후에 시작한 분들은 며칠되지 않았지 만 벌써 여러가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비단 우리교회 뿐만아니라 시드니 여러교회 목사님들도 같이 시작하고 있는데
신기한 경험 들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오고 있습니다.
이왕에 미리 알려드립니다. 우리교회는 2017년 1월부터 전성도님들이 다같이 “다니엘금식기도” 를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하나는 경건의 시간입니다.
저는 모든 성도들이 100% 큐티하는 날을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경건의 시간은 균형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내가 기도로 하나님께 말씀을
드려야 하지만 동시에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그것이 성경을 읽는 것입니다.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사람에게는 영적인 세계가 없습니다.
성경을 펼칠 때 하나님의 세계도 펼쳐집니다.
가정의 변화는 가장부터, 목장의
변화는 목자 부터 시작해야 된다고 믿습니다. 교회의 변화 는 목사부터 시작해야 된다고 믿기 때문에 저 도 다니엘 기도를 했고, 새벽 4시부터 7시까 하루3시간씩
중보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의 변화는 우리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없습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 면 이루리라” 주님의 약속입니다.
[김진수목사]